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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지 않아도

떠오른 얼굴

생각만 했는데도

글씨가 흐려지네

내 안에 니가 있고

너 안에 내가 있으니

이리도 보고싶고

그리운 것인가

어린 날의 내 모습이

예쁜 날의 내 모습이

너의 마음속에 모두 있어

추억에 젖고 싶어

오늘도 목을 빼고

너의 눈빛 찾아서

해바라기 하나 보다

201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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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정해관님의 댓글

(추신) 이름이 비슷해 이 사람과 오누이 같은 해순님을 모르시는 분들께 설명 합니다.
위 그림에서 부처님, 보살님을 가장 닮으신 분들이 홍순하-정해순 가정이신데,
좌측 고종우 회장 옆에서 '가슴에서 우러나는 심정으로 여러분을 사랑한다'라고
표현하시는 이가 詩心도 풍성하신 해순님이고,
맨 우측에 부처님 형상의 표준이 되시는 이가 오이도에서 관광사업에 종사하시며
해순님을 외조하시는 아직도 수줍음 타는 신랑 이랍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 채근담39. 美醜를 초월하라
아름다움은 추함이 있어 대비가 이루어지니,
자기 스스로 훌륭함을 과시하지 않는다면, 그 누가 추하다 하리오?
깨끗함은 더러움이 있어 대비가 이루어지니,
자기가 깨끗함으로만 치우치지 않는다면, 그 누가 더럽힐 수 있으리오?

(어제 장로님은 집 지키시느라 못 뵌듯 하고, 천정궁에서 뵙게 되어 매우 반가왔습니다. 건승하소서!)

이태임님의 댓글

하루더 결석하지 않으려고 늦은 밤 창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보고 싶었던 얼굴인데 ....
해순님^_^
해바라기의 모습으로 나타 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종종 예쁜글 올려 주세요.



이존형님의 댓글

영원한 내 친구가 바로 옆에 있다는 사실을 난 몰랐습니다.
영원한 내 친구가 바로 님의 가까이 있다는 것 찾아보시면 바로 만질 수가 있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50대 후반으로 가는 길목이 아쉬워서
섹스폰을 배우는 글벗님이 있습니다.
6개월은 좋게 학원으로 일삼아 가서
이제는 가라오케 반주에 맞춰서 하나씩
소화해 가는 즐거움을 가지나 봐요.

동영상으로 보내주신 몇곡이 너무 신기해서
신청곡을 하나 부탁했지요.
얼굴 !~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1주일 정도 지나니 그 곡을 연주해서
동영상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아!~ 세상 참 아름답다 이랬습니다.

친구 고운글 만나고 꿈나라 갑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해순언니가 그리워 하는 친구는 좋겠다.
하나이면서 둘인 친구사이
해바라기 같은 사이
해순 언니 사랑해 나두

김태순님의 댓글

해순씨도 시인 등단에 도전한번 해보시죠~^^
자랑스럳운 고종우 문화위원장님 뒤를 이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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