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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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지 않아도
떠오른 얼굴
생각만 했는데도
글씨가 흐려지네
내 안에 니가 있고
너 안에 내가 있으니
이리도 보고싶고
그리운 것인가
어린 날의 내 모습이
예쁜 날의 내 모습이
너의 마음속에 모두 있어
추억에 젖고 싶어
오늘도 목을 빼고
너의 눈빛 찾아서
해바라기 하나 보다
201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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