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덜미 뾰루지

태순언니는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어요?
여가를 즐기는 모습을 상상 해 봅니다.
우리 홈에 조석으로 방문 해 주세요

정현 아우야 의연 하려 해도 일본 국민이 받는
충격은 오랜세월 맘속에 여진으로 남을것이야
모두 함게 편안한 세월을 보내면 좋으련만~~~

대한민국의 역활이 많습니다.
윗동네도 옆동네도 다 보듬어야
하니까...
감사합니다.

역시 시인님 이시네요.. 뽀루지가 그렇져.. ㅋㅋ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정현 아우야
천복궁에서는 일본 돕기 대책 본부가 만들어 졌어
성금 모으기, 물품 모으기,봉사단도 조직하고, 홍보와 소식등
좀더 적극적이 파워를 통해 형제돕기 가족 돕기 국가 돕기로
힘을 발휘하게 될거야, 용기 잃지 말고 재난을 이기길 바라네/

힛!~ 딱 맞추셨어요.
전 3번으로 댓글 무대에 기침 합니다.

봄절기 앞에는 까다로운 복병이 많이
진을 치고 있는듯 합니다.

스끼나무 화분증이 기승을 부리려나 해서
약 봉지 하나...
전혀 도움이 되지 않더만 목이 아파서
다시 항생제 추가...
그래도 별 진전없이 담이 끓는듯해서
좋은 약이라고 또 하나 받고...

1주일은 하얀 약을 1년치 찾을양
다 복용한듯 합니다.
그런데 시절이 하수상하니 별시런 알레르기성
질환은 기겁을 하고 다 도망간듯 합니다.

괜시리 나란히 접수된 약 봉투가
쓸데없이 보입니다.

종우언니 다 나으신거죠.
1개월 정도 고생하셨으면 오랫동안
힘드셨겠습니다.

먼저 다녀가신 별님언니, 노숙언니도
반갑습니다.

후배들이 차례로 오신다면 다음은 정현아우 인사할 차례?
노숙씨 만나지 오래

뾰루지 그놈 참 얄밉지요.
저는 콧잔등에도 부스럼이 잘납니다. 피곤 하면 입언저리가 부르터고 약속있어서
모임 잡아 놓으면 일주일전에 그런일이 나지요.......노래가 참 좋으네요.

을님 아우 다녀 갔네
안녕?
예쁜말만 가득 놓고 갔구나
또 와!!!

너무나 이쁜 시화를 보면서
많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온통 가슴시린 현실을 아주 아주 상징적 의미가 풍요합니다.
울타리에 기대고 있는 아가씨는 젊은날 언니처럼 상상을 하면서
참 이쁜언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