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약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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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약이니라
소화/고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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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난 속내
두꺼운 벽을 넘느라
세월을 구겨 접고
조상님 묘소 앞에서
숙성된 마음 하나
술잔에 부어 올리며
세상에 덩그런 자식 내외
나이든 형제가 소중한 것을
둥그렇게 떠오를
보름달 타고 오실 부모님
세월이 약이라고
인생 환갑 되면
이순(耳順)이라 하였니라
납작 납작 절한지가 얼마만인가
한가위 환한 밤
뒤엉킨 마음 한 줌
세월 한참 지나
풀고 가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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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배님의 댓글
원리말씀에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가 있잖아요
실체기대는 믿음의기대가 세워진위에 이루어야하기 때문에
세월이 약이라는 말은 믿음의 기대가 세워지기까지 해당됩니다
믿음의 기대가 세워지면 세월이 약이아니라 실체로 이루지않으면 안됩니다
2013년 첫 13일 기원절 이전까지는 세월이 약이되는 시기라고 보며
기원절 이후에는 원리를 정확히 알고 스스로 실천해야하는 시기라고 봅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은 육체로 살아있는 자식을 보고 함께하고있지만
육체로 살아있는 자식은 돌아가신 부모님을 볼수없다는 것입니다
장님이 자신의 눈으로 볼수없다고 보이는 세상이 없는 것이 아니기에
볼수없지만 실체로 있음을 인정하고 지팡이나 감각으로 분별하듯이
부모님을 비롯해 수많은 영계 하나님이 나와함께있다는 것을 인정할때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확실한 변화가 올수있습니다
육으로는 혼자있어도 혼자가 아니라는 것
육체는 없지만 수많은 사람이 지켜보며 함께하고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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