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 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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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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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순
2015년 정초 아침
핸드폰 소리에
딸인가 사위인가
어머나 김영애 권사님
권사님의 특유의 고운 목소리
이 아침에 제일 생각이 나서
문자할까 하다가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 했습니다
가슴에 잔잔한 파문이 인다
이심전심이라 했던 가
나도 어제(그믐)에 문자드릴까
생각은 하긴 해놓고……
내가 이사하는 바람에
한 오년 전쯤 헤여 졌는데
지금도 가끔 전화도 오고 챙겨 주신다
권사님과 통화 후
진종일 나는 행복한 여인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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