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소식

2025년 가을 특별기도회 및 단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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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형제자매여러분!~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 27대부인회장 정진옥입니다.

경애하는 내외 귀빈 그리고 전국에서 오신 각 지회장님들과 회원여러분 아침 일찍부터 이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서둘러 오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귀한날 이 귀한자리를 허락하신 하늘 부모님과

참부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참자녀님들이 어머님계신곳에 방문하여 참어머님의 옥체의 안위에 대해 어쭈어 볼때면

“ 날씨가 추워지니까 어깨와 목이 너무 시린다.”

“일단 내복을 입고는 있는데 몸에 한기가 많이 느껴진다.”

“계절이 그렇게 되는 걸 어쩔 수 없잖아.”

“너희들은 다 괜찮니? 감기 걸리지 말아라.

힘내자.” 하셨다 합니다

당신의 아픔과 고난보다도

먼저 우리들을 걱정하시며

"괜찮아

이제 하늘이 역사하실거야.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있어.

시간은 걸릴 수 있지만 진실은 반드시 드러난다.

어떻게 하니 내가 참고 기다려야지!~" 라고도 말씀하셨다 합니다

참어머님의 안위와 승리하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 Holy Mamather Han 참어머님께 힘찬박수 올리시겠습니까?. 박수???? 감사합니다.

= 이 한기드는 가을날씨와 같이 행사를 준비하면서 여러모로 이런저런 분분한 의견으로 힘겨운 현실에서도 굳건한 믿음으로 용기있게 이끌어 주시는 회장님이 계시기에 이 행사를 성공할수있게 됨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수고하신 박범주회장님과 중앙임원 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힘차게 드리겠습니다.

특별히 참석하신 임무상 대전원로목사님

라훈일 선문대.교회장님

김도수 원로목사님

2세대표 변증호 충북교구장님과 귀빈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찬조해주시고 정성을 모아주신 50여분의 의인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가을 절기를 맞아 하늘은 높고 푸르며 알찬 추수의 계절이지만 우리들에겐 이런저런 안타까운 가슴저린 사연과 소식으로 스스로를 움츠려들게 만드는 시련의 시기입니다.

이런때 일수록 서로를 더욱 위로하며 따뜻하게 품어주는 사랑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이런시기에 더욱 하나로 뭉쳐 평화롭고 화평하게 지내는 1800가정 모두의 가정이되길 희망해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이 제일 젊은 날임을 공감하십니까?.

오늘하루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사랑의 요람인 이곳 선문대 교정에서 마음껏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라며 인사를 가름합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27대 부인회장 ㅡ정진옥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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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처럼 물든 우리"


      소화/고종우


축복으로 맺어진 우정

가을 햇살이 유난히 

딱근 했던 날!

50주년 지낸 신앙의 동지들이 소싯적 소풍 전야의 설렘을 재현하며 전국 각지에서 새벽부터 천안 선문대를 향했습니다.


만나면 왁자지껄 동심으로 돌아가지만 어쩔 수없이 이제는 단풍처럼 익은 얼굴로 멋지게 숙성된 모습, 다시 만나니 세월이 고맙고 인연이 눈부십니다


아들 딸이 거쳐간 선문대 캠퍼스 이제는 손주들이 대를이어 참부모님의 사상과 학습을 연마하는 뜻깊은 교정에서 특별 단합 기도회 잘 생긴 2세 지도자들과 손잡고 홀리마더한! 님의 역전 한판승을 간절한 기원제로 드리렸으니 수일내 해방석방 되실것을 믿습니다 


선문대 또 하나의 역사의 보물상자 많은 숫자가 스치는듯 했으나 귀한 찬스에 관람하게 된 4, 5층 박물관은 선문대의 또 하나의 자랑이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 식당엔 밥보다 진한 우정과 반찬보다 깊은 감사가 있어 서로의 건강을 묻고 안부를 나누는 시간 하늘부모님이 주신 사랑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단체사진을 찍으며 나오는 기도! 오늘 이 순간 생애 가장 젊고 예쁜 날 내가 남편과 이 대열속에 함께있음을 감사하며 맘껏 미소를 지어봅니다 

사진속 누가 누군지 다 몰라봐도 해바라기 닮은이, 코스모스닮은이, 한들한들 갈대를 닮은이, 빠알간 홍시를 닮은이, 님들의 모습은 분명합니다


현충사에 이르러 오색 단풍길을 걸으며 잠시 각자 묵념으로 충의와 신앙의 길을 걸어온 우리 삶을 돌아보았습니다

그 믿음이 있었기에 오늘의 만남이 있고, 그 사랑이 있었기에 오십 해의 우정이 지켜졌음을 상기합니다


이 모든 여정을 준비하고 이끌어주신 박범주 선장님 외 임원단 여러분의 리더쉼과 헌신에 진심한 박수를 드립니다

조직을 세심히 돌보고 서로를 격려하며

늘 중심을 잡아주신 덕분에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 길을 걸을 수 있었습니다


하늘 뜻 안에서

우리 모두의 건강과 평안을 기도하며 단풍이 떨어져도ㅇ 우리의 우정은 영원히 곱게

 추억으로 빛 날것입니다.


        2025. 11. 1.

정진옥12님의 댓글

이번 2025년 가을 특별기도회 및 단합대회 행사를 위하여수고해 주신 지회장님들과 찬조해 주신 

형제자매여러분의 정성으로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게되어 감사합니다!~

 한편의 시로 지금도 선문대 교정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게 섬세한 표현으로 감동을 주신 

고종우작가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재빠르게 우리의 역사를 기록하시는 

김태순 sns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같은시대에 함께 숨쉬고 웃고 즐기며 생활하는 

 부인회원 여러분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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