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사랑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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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이자, 가을의 문턱에 이르러
어느새 귀뚜라미 소리가 점점 요란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추억을 아로 새길
홈사랑회 산행을 아래와 같이 갖게 되었읍니다.
금번에는 류명락 회장께서
두부요리의 진수를 맛보여 주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두부요리집이 왁자지껄 할것으로 예상 됩니다.
*일시 2010.9.7 (화) am 10 시
*만남 장소 : 5호선 군자역 4번 출구 앞
*목적지 : 용마산
*준비 : 간단한 간식만
*점심 : 류명락 고문께서 예약해놓음( 두부천국 Tel 02-2296-2730)
산행을 못하더라도 점심 때 두부천국으로 바로 오시는 분도 환영)
지금까지 참여자
유명락.신동윤.조항삼.박순철.황광현.이정갑.이태곤.이존형
김동운.정해관.임성송.양형모.이순희.황의덕.권병곤.김천수.김명렬
양은숙.이태임.유노숙.최승연.차은경.최양순.정진옥.오남수.조선화.최민숙
* 홈 등록회원과 시간이 있는 분들은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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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개
김명렬님의 댓글
우리세대에 딱맞는 산행 노래 같지요 ?
제목은 "하이킹 노래" 이고요 가사도 올립니다.
1 높은 산은 부른다 메아리가 들린다
흰구름이 넌즈시 떠있다 산새들도 노래 부른다
휘파람 불며가자 저산 너머로
정답게 걸어가는 하이킹 코스에는
산들바람이 산들산들 소근소근
그대여 내사랑이여 젊은 날의 꿈이여~
2 도봉산은 부른다 북악산도 부른다
찾아가자 대장군 봉우리 산울림도 즐거웁고나
부르자 하늘 높이 명랑한 노래
즐겁게 걸어가는 하이킹 코스에는
아지랑이 가물가물 가물가물
그대여 내 사랑이여 젊은 날의 로맨스
김명렬님의 댓글
용마가 날아오른 산
용마산은 용마폭포공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동양 최대의 인공 폭포라는 유명세가 용마산의 명성을 더했다.
용마폭포공원은 용마산의 채석장을 활용해 조성했다.
산중턱에서 뭉툭하게 잘려나간 바위산이 흉물처럼 버려져 있다
폭포로 변신한 것이다. 지금은 용마산의 기세가 거대한
폭포수를 병풍처럼 아우르며 조화를 이룬다. 그로 인해
용마산의 산세에 다시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폭포는 용마(龍馬)라는 이름과도 잘 어울린다.
용마산 중턱에서 떨어지는물줄기는 마치 용마의 포효인 듯하다.
하지만 그 이름과 관련한 기원은 따로 있다.
용마산의 어원은 삼국시대로 올라간다.
용마산은 아차산과 마찬가지로 고구려와 백제의 경계에 해당했다.
당시 인근 마을에 장수가 될 재목의 비범한 아기 장수가 태어났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은 '역적이 될 아이'라고 수근거렸고
부모는 자신들의 죽음이 두려워 아이를 죽여 뒷산에 버렸다.
그 후 뒷산에서 용마가 나와 날아갔다고 해 용마산이란 이름을 붙였다.
조선시대에는 같은 산 아래 목장이 있었는데 용마가 태어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산 이름을 용마산이라고 붙였다고도 한다.
지금은 힘찬 물줄기가 용마의 형상을 대신할 따름이다.
봄날에 오르면 정상 주변으로 만개한 진달래나 철쭉, 개나리 등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용마산 정상 아래 팔각정인 용마산정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의 풍경도 좋다. 서울시의 우수 조망 명소로 그 이름값을 한다.
가만히 바라보고 있노라면 가히 장수를
탄생시켰을 법한 산이구나 싶어진답니다.
용마산은 용마폭포공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동양 최대의 인공 폭포라는 유명세가 용마산의 명성을 더했다.
용마폭포공원은 용마산의 채석장을 활용해 조성했다.
산중턱에서 뭉툭하게 잘려나간 바위산이 흉물처럼 버려져 있다
폭포로 변신한 것이다. 지금은 용마산의 기세가 거대한
폭포수를 병풍처럼 아우르며 조화를 이룬다. 그로 인해
용마산의 산세에 다시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폭포는 용마(龍馬)라는 이름과도 잘 어울린다.
용마산 중턱에서 떨어지는물줄기는 마치 용마의 포효인 듯하다.
하지만 그 이름과 관련한 기원은 따로 있다.
용마산의 어원은 삼국시대로 올라간다.
용마산은 아차산과 마찬가지로 고구려와 백제의 경계에 해당했다.
당시 인근 마을에 장수가 될 재목의 비범한 아기 장수가 태어났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은 '역적이 될 아이'라고 수근거렸고
부모는 자신들의 죽음이 두려워 아이를 죽여 뒷산에 버렸다.
그 후 뒷산에서 용마가 나와 날아갔다고 해 용마산이란 이름을 붙였다.
조선시대에는 같은 산 아래 목장이 있었는데 용마가 태어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산 이름을 용마산이라고 붙였다고도 한다.
지금은 힘찬 물줄기가 용마의 형상을 대신할 따름이다.
봄날에 오르면 정상 주변으로 만개한 진달래나 철쭉, 개나리 등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용마산 정상 아래 팔각정인 용마산정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의 풍경도 좋다. 서울시의 우수 조망 명소로 그 이름값을 한다.
가만히 바라보고 있노라면 가히 장수를
탄생시켰을 법한 산이구나 싶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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