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재권의 첫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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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황족으로
- 재권이의 첫돌에 부쳐(음, 섣달 초여드레 날)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의 꽃으로
하늘과 맞닿은 곳에서
눈부신 백설이 어둠을 덮어 찬란한 세계에
한 낮의 태양으로 신천지를 밝히며 태어난
아, 너는 나의 또 다른 생명이어라.
새 시대, 새나라 꿈을 품어 소망의 빛으로 태어났으니
참부모님 닮아 천주 제일의 챔피언십으로
참부모님 닮아 드높은 자존감을 반석위에 세우고
참부모님처럼 심정공동체에서 드높이 사랑의 나래를 펴렴
새벽별처럼 해맑은 모습으로 온 재권이여!
하늘 핏줄이 줄지 않는 강물 되어, 천일국 세상에 우뚝 서서
영원한 기쁨으로, 사랑으로, 행복으로 향기 뿜어 살다가
내 곁에 살포시 다가와 입 맞추고, 얼굴에 침도 묻혀 주렴
그렇게, 자식 잃어 슬픔과 한 맺혔던 하나님을
아, 봄 날 서릿발 녹이듯 네가 녹여 드려다오!
오늘은 빛처럼 나타난 지 꼭 한해가 되는 날
오늘은 밤새 춤추고, 마시고 먹어도 끝이 없고
돌상 머리에서 삐지는 소리로 목청껏 노래해도 좋은 날
오늘은 가슴가슴 부풀어 터질 듯 기쁜 날, 좋은 날
그래서 어제 네가 박수치며 웃고, 덩실덩실 춤추지 않았더냐?
아기야, 너는 어둠의 선천시대를 헤집고
한 떨기 사랑, 생명, 혈통의 꽃으로 피어난 참 주인이 아니더냐?
아기야, 재권이란 이름으로 살아 갈 때
언제든 함께 하여주심에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리고
지혜의 왕으로,
금강석 같은 건강으로,
바다 같은 사랑으로
하늘의 황족으로 자라나서,
내리신 생명의 열매로 성취하리니
네 이름 천지에 광영으로 가득할지니.
백합꽃 순결, 장미꽃 사랑으로
가슴 깊이, 심정에 청사초롱 불 밝히며
햇빛보다 밝고 곱게 웃음 띤 얼굴로
위로는 하나님, 참부모님 모시고,
부모형제. 천일국 백성님 섬기며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봄나비 마냥
만물 만상 해방 석방하는 참된 기쁨의 주인되라.
- 기쁜날 새벽을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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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용님의 댓글
자랑스런 이연순님의 손자 재권이의 첫돌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재권이가 천일국의 자랑스런 위대한 지도자로 하늘의 황족으로 무럭무럭 자라길 기도 드립니다.
재권 이름도 참 좋은것 같읍니다 . 재주 있고 권세를 누리라는 이름 아닌가요.
천일국의 주권을 찿아 재권이는 천일국의 백성으로 권세를 누리고 살것입니다.
할머니 할아 버지들은 같은 핍박을 받으며 살았지만 재권이는 행복할 것입니다.
2009.2. 3. 아름다운 울진에서 울진교회장 박구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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