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옥

싫어도 너무 싫다 찡그리지 말고
좋아도 너무 좋다 웃지 말고
세상 이치에 순응하며
긍정적인 사고로 살아가는 사람이
세상에 바로 진정한 옥입니다...

노래소리 좋고 심오한 교훈 있어 좋고...

깊이 반성해 봅니다.바로 제가 세상의 티가 아닌지 돌아 보고 돌아보고
옥이되려고 노력해봅니다,,,

독버섯은 아무 눈에나 띄이지도 않겠시유.
염려 놓으셔요!~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만만한 버섯으로 찌게 하면 되겠심더.

좋은 글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지금까지의 삶을 뒤돌아보게합니다
교훈으로 삼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다듬어가는 삶을 살도록 노녁해야되겠습니다
위에글 전부다 저를위해 써주신글 같네요 감사합니다

항삼 쌤 저 버섯들중에 두번째만 느타리버섯이고 나머지는 이름도모르는데
그걸로 전골하심 큰일나요 이름이라도 알아보심이..........

참으로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남의 눈에서 티를 찾지말고 내가 옥으로 보여지도록
연마하고 연단케하는 도량이 바로 신앙생활의 장인 듯 합니다.
빈수레가 요란하 듯이 세상 음식에도 독을 품은 것이 더 아름답게 보이지요.
홍등가의 장식이 그렇고 신앙길에서 금기시 하는 것이 더욱 아름답게 보여서
도의 길을 나락으로 끌고 가는일이 가끔은 있고요.
그리고 조항삼성님 버섯도 버섯 나름이지라요.
그 사진의 버섯은 내가 아는 상식으로는 성님 그 버섯찌개 드시면
여러 사람들 조의금 들고 아이고 아까운 사람하나 까뿌렀네.......
요즘은 땅이 얼어붙어서 땅파기도 힘들건데.......
그 보기 좋다고 덥석 잡수면 큰일 난당께요이.

오늘 저녁 요리는 버섯 전골을 할까요.
좋은 글을 생활화하여 옥을 다듬듯이 인격을 연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