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리즈 골프장 소개 합니다.

전국매일 6월21일자 (취재 윤택훈 기자)

[국내 명문 골프클럽을 찾아서] 자연과 문명 그리고 인간의 영원한 풍경화

고품격의 명문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한 파인리즈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재봉)은 국내 그 어느 골프장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특별함이 넘쳐나고 있다.

　파인리즈C.C는 오는 8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현재 시범라운딩을 하고 있는 가운데 골퍼들로부터 국내 최고의 골프장이란 찬사를 받고 있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산 23번지 일대 약 50만평의 부지에 자리잡은 파인리즈C.C는 동해바다와 설악산이 함께 어울린 한 폭의 영원한 풍경화다.

　파인리즈C.C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기존의 골프장과 차별화를 선언하고 나서면서 현재 완공돼 시범라운딩을 하고 있는 18홀의 전 코스를 둘러본 골퍼들로부터 신흥 명문 골프장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국내 골프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파인리즈컨C.C를 건설한 진흥레저개발(주)은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이미지를 철학으로 표방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이미지는 자연 친화형 골프장 조성을 위해 자연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코스를 시공했으며 전 코스에 2만5,000<&28350>의 맥반석 모래와 7,000<&28350>의 맥반석으로 시공됐다.

　그동안 골프장은 지역의 환경오염과 소비양극화를 부추기는 산업으로 인식됐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부정적 입장에서 벗어나 이제는 지역경기를 부양시키는 산업으로 긍정적 효과를 입증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해당지역 주민들과 자치단체의 인식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설악권이 관광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최고의 명문골프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파인리C.C는 설악권 관광산업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함과 동시에 지역경기활성화와 고용창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파인리즈 컨트리클럽은 지난해 4월부터 토목공사를 시작해 지난 4월말까지 총 고용인원만도 2만5,500명이 투입됐다.

　건축과 전기 및 설비시설에는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6만2,000명이 투입되는 등 고용창출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까지 투입된 투자액을 살펴보면 18홀 토목공사에 327억, 클럽하우스 357억, 기숙사 144억 등 총 투자된 금액은 1,100억 규모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향후 9홀 증설과 빌라콘도, 해수욕장, 클레이 사격장 등 앞으로 투자될 비용 또한 1,000억 가량이 더 투자될 전망으로 고성지역은 물론 속초지역의 경기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파인리즈 컨트리클럽이 임시사용에 들어가면서 정규직원 60여명, 일용직 40명, 캐디 60명이 설악권에 거주함에 따라 인구 유입효과와 고용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파인리즈의 조성진개발부장은 “우리나라 골프장의 경우 평균적으로 1개당 사무^서비스와 시설관리 등에 200여명의 지역인이 고용되고 약 7억원의 세금이 지방자치단체에 납부”되며 “100억원 이상의 소비가 이뤄지고 주유소, 음식점, 숙박시설 등의 주변 부대시설에서도 연간 90억원의 소비수요가 추가로 발생한다”고 말했다.

[국내 명문 골프클럽을 찾아서]그린의 작은 궁전 "클럽하우스"는…

골퍼들의 안식처인 클럽하우스 건축은 자연과 문명 그리고 인간이 공존하는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건축업계는 물론, 골프업계에서도 인정하는 작은 궁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파인리즈클럽하우스는 총 357억 사업비를 투자, 연면적 4,200여평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립된 가운데 지하층은 남^여 락카룸과 사우나 스타트 대기실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에서 2층까지 엘리베이터가 운영된다.

　1층은 로비와 안내 레스토랑, 단체룸, 골프샵 등을 2층은 VIP전용 룸과 대형 연회장, 휴게공간 등이 자리잡고 있다.

　파인리즈클럽하우스는 입지적 특성을 고려 동쪽을 바라보면 동해바다와 함께 펼쳐진 필드와 잘 보존된 소나무로 경관을 갖추고 있어 큰 창문으로 구성돼 시야를 넓게 하고 식당과 VIP실을 배치했다.

　서쪽은 설악산의 울산바위와 미시령이 한 눈에 보이고 남쪽은 일조를 필요로 하는 용도인 사무실 등이 배치돼 명문 골프장의 격조에 부합하는 고품위의 건축물로 건립됐다.

　북쪽은 우리민족의 염원이 통일인 점을 착안 북한의 금강산 방향으로 하루 종일 균일한 조도와 커튼이 없어 동해바다와 골프장 필드를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게끔 설계 됐다.

　이 밖에도 클럽하우스의 자랑거리는 남^여 사우나에 제공되는 표출온도 약 50도에 가까운 온천수는 장시간 필드를 돌고 온 골퍼들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주기에 충분하며 온천수에 사워를 한 후 맥반석 사우나도 골퍼들의 건강증진에 일익을 담당한다.

　파인리즈C.C의 김재봉회장은 “파인리즈를 찾은 골퍼들의 최고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특별히 클럽하우스를 설계했다”며 “앞으로 연예인 등이 출연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밤에도 골퍼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레스토랑과 대연회장, 칵테일 바 등을 이용할 수 있게 클럽하우스를 개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