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나의 어머니, 아버지 ! ★

“우리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절대 아프지 않는 분인 줄... /얼굴이 고와지고 몸매관리에 전혀 관심이 없으신 줄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계실 줄 알았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딸이 시집가는 것을 보고 마냥 기뻐만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안 주머니에 늘 돈이 넉넉히 들어 있는..../눈물이 한 방울도 없는 .../우리가 객지 생활을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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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너무 늙어서 볼품없고 주름 팬 부모님 몰골이지만, 그 분들이 이 세상에 태어 났을때 부모님의 부모들은 어린애기를 앞에 놓고 얼마나 기뻐했을까? 그 애기는

유아기를 지나 뒤집고 기고 걷고 뛰면서 얼마나 많은 기쁨을 부모님들에게 주었을까? 

바로 오늘날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한세대는 가고 한세대는 오고 인생의 순환이 인류의 역사를 만들어 간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