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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宙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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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공간에 내가 서있고

나를 중심으로 해서 온갖 우주에 생성되고 있는 기운이

나하고 일치되어 있는가 생각하시고 그것을 느껴보세요.

해와 달과 별 그리고 바람과 공기 자연이 하나로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기운으로 화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기운입니다

내가 그 가운데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때

하나님의 사랑이 내몸을 감싸고 있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음력 6/9 를 지나고 6월10일 하늘앞에 새롭게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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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SHTHDO님의 댓글

천주의 중심존재라고 수십년을 맹세문을 외워 왔지만
진정 내가 천주의 중심존재라고 인식하며 살고 있는가?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을 가장 먼데서 찾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을 배신하고 등을 돌렸어니 반대로 다시 돌아서면
하나님은 바로 앞 가장 가까이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우리는 지구,우주,천주를 다 돌고 또 돌아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가장 멀고 먼길을 가고 있지 않는지...
7월의 마지막날 31일을 마감하며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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