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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눈 - 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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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하나는 사하라 사막 서쪽에 모리타니아Mauritania에는 직경 50km나 되는 푸른 눈이 있습니다.
이것의 이름은 Richat Structure 입니다. 지구의 눈(푸른눈)이라고도 합니다.
이 '푸른 눈'의 구조는 둥그런 부분이 되어서 땅에서는 알아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제미니 우주선이 지구를 돌 때에 이 사진을 찍어 지구로 송부하여 확인하였습니다. 우주 왕복선 대원들이 귀환시 확인 지표로도 이용한다고 합니다.

생긴 원인은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운석 충돌이 가장 유력한 원인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것 말고 또 하나의 지구의 눈이라고 부르는 곳이 있는데 그것은 아프리카 최고봉인 바로 킬리만자로 산의 분화구를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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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고종우님의 댓글

두 눈이 아프리카쪽에 있으면 역시 지구의 두상이 그쪽이란 얘기고
한국은 그러면 심장 부분쯤 되는가 보네요?
인간의 형상을 닮은 자연을 실감 하네요.
감사 합니다.

kmryel님의 댓글

플레이어를 클릭하니까 아름다운 음악이 흐릅니다.
사막하면 모래, 바람,오아시스가 생각나는데 그런곳에서도
사람이 살아가는거 보며는 인간은 어디서나 버틸 수 있는 대단한
능력이 있는것 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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