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들어오라는지?

더위는 여자보다 남자분들이 더 타신다는건가요?
홈이 남자분들의 열기가 더하신거 같아서요.
김 기영님. 박신자님은 본부소속 권사이고요. 일성콘도에 근무중이며 우리홈 주인이기도 한데 요즘 회사 엄무가 많아 홈관리가 좀 차질이 있습니다.
박순철님 .이인규님 김기영님 모두 건강하십시요.

금년 여름 철원에 더위가 좀 심했던 것 같습니다.
속설에 맛이 조금 간 회와 장을 많이 먹으면 더위를 유달리 탄다고 전합니다. 사람을 보고 남자인지 여자인지를 잘 구분 못하시는 것으로 봐서 상태가 조금 안 좋으신 것 같습니다. 1800 홈에 이름을 남기는 것은 같은 가정임을 말하는 것이요 그가 누구인지를 잘 모를 때는 앨범을 뒤져보면 청평에 있는 사람인지 용평에 있는 사람인지 알 수 있을 것인데 그것마저 생략하시는 것으로 봐서 상태가 안 좋으신 것 같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태풍이 올라온다니 그 끔찍스러운 더위가 한 풀 완전히 꺽일 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문제는 더위때문입니다.
건강하십시요.

김기영님 반갑습니다.
제가 이인규님의 글을 보다가 김기영님의 댓글을 발견하고, 의견을 나누고 싶어서 댓글을 올린 것이 7월 14일입니다. 한 달이 지나서 이제야 의견을 주고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 올리신 이 글 ( 어디로 들어오라는지?)는 목록 번호가 90번입니다.

그러니 목록을 보시고 68번을 찾으시면 이인규님의 글을 찾으시게 됩니다.
거기에는 김기영님이 달아 놓으신 댓글도 있습니다.
이인규님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댓글이 많이 달려 있으니 천천히 음미하시면서 읽어보시고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의 이름은 박순천이 아니고 박순철입니다.
글을 쓰다가 맞춤법이 틀리거나 오타가 나오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사람의 이름을 틀리게 치는 것은 결례에 해당합니다.

그럼 김기영님의 좋은 댓글을 기다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