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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삼락(君子三樂)    맹자가 말하는 세 가지 낙(樂) 첫째는 부모 형제 모두가 무탈 무고한 것이요,
         둘째는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는것이요          셋째는 천하의 인재들을 교육을 시키는 일이다.   
         완당 김정희(秋史)가 말하는 군자삼락은...      一讀이라 : 글을 읽는 것이 군자의 첫째 낙이요.      二色이라 : 사랑하는 사람과 雲雨를 즐기는 것이요.      三酒 라 : 벗을 청해 세상사 논하며 술을 마시는 것.                      
 ![dlfahf007[20050401013131].jpg](http://club.nate.com/cindex6/654/songin/18958653/1/dlfahf007%5B20050401013131%5D.jpg) 
 이 세상에 군자(君子)가 있으면
   소인(小人)도 있다. 따라서    군자삼락(君子三樂)이 있으면,    소인삼락(小人三樂)도 있어야 한다.     
     소인삼락(小人三樂) 
 첫째 낙은 시간 날 때마다 경치 좋은
 산하를 찾아가 보는 일이다.    백두대간 영봉(靈峰)들을 휘젓고,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섬들을 뒤지면서   장엄한 경관들을 찾아 보는 즐거움이다.  
 
  
 둘째 낙은 벗들과 노는 즐거움이다.
   가슴속의 비밀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지난 추억담과  남은 인생을 함께 할     친한 벗들과 함께 어울려 노는 것이다.
 
  
 셋째의 낙은 맛있는 음식이다.
 아름다운 경치가 있고, 좋은 친구가 있다면
   그 다음에는 음식으로 대미를 장식해야 한다.  맛 있는 음식을 같이 먹는 것은 신의 축복이다.
 
 
  
 어려운 '군자삼락'보다는 '소인삼락'이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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