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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을 사랑하라"(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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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을 사랑하라(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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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에서의 통일교의 기적

아이티의 대지진의 참사는 단 3분만에 벌어진 대 자연의 참사, 이것은 대 자연 앞에 보다 겸손해지라는 하늘의 계시이며 우리도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하늘의 경고 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망확인자만 11만명이 넘는다고 하며. 여진이 8일간의 40회가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진은 지진이 일어난 후 땅이 갈라지고, 주저앉은 것이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고자 하는 대자연의 회귀현상의 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참사가 난 아이티는 우리가 1950년 한국의 전쟁이라 불리는 6.25전쟁 때 우리를 도운 나라입니다. 그 때 돈으로 2000불이라 하지만 지금이 그때보다 300배이상의 경제와 화폐가치로 오른 것으로 비교하면 약 60억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하늘 앞에 그나마 감사하는 것은 우리 통일교 식구들이 무사하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도우심속에서 우리 협회교회 건물은 많이 파괴되었지만 간발의 차이로 아슬하게 화를 면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나라 협회장의 6살된 딸은 그 날 따라 컨디션이 안좋아 보여서 잠을 제대로 못자기에 밖으로 잠깐 나온 사이에 윗 3층건물이 덮쳤는데 그 아이가 잘 침대가 완전히 부셔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냥 그 자리에 자고 있었으면 어찌 되었을까하는 아찔한 생각이 듭니다. 하늘이 보호하사 큰 화를 면했습니다. 지금은 도미니카로 피신 해 있습니다. 하늘이 보호 해 주심 앞에 감사하는 마음이며 우리들도 그곳 아이트협회를 도와야 할 것입니다.

20세기 최악의 지진은 76년 중국의 탕산성에서 발생하여 25만5천 여명이 사망하였고, 2004년 수마트라 지진을 동반한 쓰나미로 인해 22만 여명이 희생을 했다는 소식을 들으셨을 것입니다.

이토록 자연재해는 무서운 화를 일으키고 그 결과는 엄청난 피해로 연결됩니다. 하늘이 창조하신 자연에 대해 우리 인간들이 하늘의 그 뜻을 모르고 제멋대로 훼손하고 이기적인 것으로 거둬들이니 하늘이 화를 내시고 경고하셨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대자연 힘 앞에 겸손 하라는 뜻은 하늘을 찾으라는 크신 뜻이 있습니다. 하늘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하늘의 계시입니다.

사람이 죽을 때 후회하는 세 가지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자신의 일생을 회고하면서

보편적으로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첫째는,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입니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애써 모으고,

움켜 쥐어 봐도 별 것 아닌데,

왜 좀 더 나누어 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라고 합니다.

둘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입니다.

그 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 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며

또한 이러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한다고 합니다.

위의 세 가지를 이룰 수 있는 조건을 모두 갖춘 필요충분조건은 전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햐면 내가 줄 것을 주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못하고 참아가며 하는 결과가 전도인 것입니다.

나의 대신자를 세우면서 사랑을 실천할 때,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인격자로서 전도자에게 보여 교회로 인도할 때, 그런 자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도 없을 것입니다.

축복으로 인도하는 것은 내가 그들에게 보다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야 하기 때문에 전도자로선 그들 앞에선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상이 3가지를 충족 시켜주는 조건이 전도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전도한 자를 축복대열에 동참시켜주는 것입니다.

맥아더가 최초로 서울을 수복했을때 그는 이 국가를 다시 재건하는데 1세기 는 걸릴거라고 했습니다.

1950년 국민 소득 67달러 (세계최고빈민국가)였지만 지금은 국민 소득 2만달러를 선회하면서 세계선진국 10위권 부근에 와 있습니다. 이러한 저력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메모리 반도체 세계1위, 평면텔레비전 생산 세계1위,

경제규모 세계 13위, 포스코는 콧대 높은 신니뽄 제철을 누르고 현대제철등과 함께 철강제조산업 1위 IMF를 단기간에 극복한 나라 (세계 최단기간)

세계 컴퓨터 보급률 1위 세계 학교 정보화 시설 1위

이러한 저력은 하늘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저력을 참부모님께서는 자서전 316쪽에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마음속에는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받아들이려면 끊임없이 자기를 다스려야 합니다. 제 속이 다 곪아터진 다음에야 비로소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법인데 우리 민족이 바로 그런 마음을 가졌습니다.” 가인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가인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버드대학의 30훈 중에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01.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02.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03.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04.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

.

27. 불가능이란 노력하지 않는 자의 변명이다.

.

.

저는 30가지 중에 세 번째에 해당하는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라는 내용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않습니다.

어느 날 미국의 유명한 적극적 사고 훈련가인 지글러 박사가 뉴욕의 지하도를 막 건너려 내려가는데 계단 한 쪽에서 거지 하나가 연필을 팔고 있었습니다. 지글러 박사도 다른 사람들처럼 1달러짜리 지폐를 하나 던져 주고

연필은 받지 않고 그냥 가다가, 잠깐 발걸음을 멈추고 무엇인가를 생각하더니 다시 되돌아와서 거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까 드린 1달러의 대가로 연필을 주세요.”

거지는 하는 수없이 연필을 주었습니다. 연필을 받으며 지글러 박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 직업도 나와 같은 사업가요. 당신은 더 이상 거지가 아닙니다.”

이 거지의 인생은 지글러 박사의 이 말 한마디로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지글러는 그 사람을 길거리에서 1달러를 받고 연필 한 자루씩 주는 거지가 아니라, 연필 한 자루를 1달러에 파는 당당한 한 사업가라고 말을 해준 것입니다.

이 말 한마디는 그 사람의 마음속에 큰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자기의 자화상이 달라졌어요. 사업가라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는 그 날 집으로 돌아가면서도 중얼거렸습니다.

“나는 거지가 아니라 사업가다. 나는 사업가다. 연필을 파는 사업가다.”

그의 꿈이 달라지고, 자화상도 달라지고, 믿음도 달라지자 그는 정말 후에 큰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성공한 사업가가 된 그 거지는 후에 지글러 박사를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당신의 말 한마디가 나를 변화시켰습니다. 다른 사람은 연필을 주든지 말든지 그저 돈 1달러만 건네주고 지나가기 때문에 나는 그것이 나의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늘 거지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당신은 연필을 받아가면서 ‘당신도 나와 똑같은 사업가’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 한 마디의 말이 내 인생을 이렇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가 상대의 인생을 변화시킵니다.

우리는 말 한마디에 사람을 살릴 수가 있고 죽일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하늘이 요구하는 부름에 부응해야 할 때입니다. 축복에 동참하고 그 은사에 힘입어 이 민족과 세상을 변화시켜야 할 책임이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아버님의 말씀을 훈독하겠습니다.

[ 034 - P.069 ]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이 민족을 사랑하라 (1970.08.29)

하나님과 하나되었으면 가인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입장에 섰으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종족과 민족과 나라를 사랑해야 됩니다.

이것이 지상의 첫째 되는 계명입니다. 하늘나라의 계명이 아니라 지상천국의 계명입니다. 천상천국의 계명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22 :37)"는 것이지만,

지상천국의 제일의 계명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나라와 네 민족을 사랑하라' 는 것입니다.

평화대사들을 아벨로 모셔라

우리들에게 가까운 이웃에 평화대사들과 산수원애국회 회원들이 있습니다. 어느 한 날 훈독회 시간에 우리들에게 아버님이 물으셨습니다. ‘평화대사들과 너희들 가운데 누가 아벨이냐?’ 고 우리들 스스로는 우리가 아벨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버님께선 평화대사들이 아벨이라 하셨습니다.

가인을 사랑하지 않은 아벨은 가인이라 하셨습니다.

말씀집[ 037 - P.260 ] 기성교회를 사랑해야 할 통일교회 (1970.12.27)

누가 아벨입니까? 가인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가인입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 034 - P.271 ] 가인을 사랑하라 (1970.09.13)

아벨이 가인, 즉 형님과 함께 제사를 드렸는데 하나님께서 자기 제물만 받고 형님의 제물을 안 받으셨더라도 형님을 순하게 대해야 했습니다. 형님을 생각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고, 아버지, 왜 내 제물만 받았습니까?'

하면서 울고 불고, 형님에게 가서 '나의 제물만 받은 하나님은 싫습니다'라고 했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겠습니까? 틀림없이 가인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 037 - P.261 ] 일선에 나가 가인을 사랑하고 세 사람 이상 전도해야 (1970.12.27)

일선에 나가 가인을 사랑하고 세 사람 이상 전도해야 한다는 말씀을 상기하면서 금번축복 대열에 동참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아벨은 몇 사람의 가인을 굴복시켜야 되느냐? 세 사람입니다.

아담 시대의 가인, 예수 시대의 가인, 재림주님 시대에 핍박하는 가인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천사장은 몇이 있었느냐? 3대 천사장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탄생할 때도 동방박사 세 사람이 왔습니다.

이들은 무엇을 뜻하느냐? 에덴 동산의 가브리엘 천사, 미가엘 천사, 루시엘 천사, 이 3대 천사가 아담의 탄생을 기뻐했던 것처럼 동방박사, 세 사람이 예수님의 탄생을 세계적으로 환영하기 위해서 찾아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 038 - P.076 ] 정성을 다해 가인을 사랑하라 (1971.01.01)

정성을 다해 가인을 사랑하라는 말씀도 주셨습니다.

[ 052 - P.067 ] 아벨들이 가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복귀섭리는 진전돼 (1971.12.22)

아벨들이 가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복귀섭리는 진전된다는 말씀과,

[ 056 - P.355 ] 아벨은 첫째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1972.05.18)

아벨은 첫째 가인을 위해서 희생해라! 둘째 부모를 위해서 희생해라! 셋째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해라! 이 삼대 요건을 완성하지 않고는 아벨의 자리에 설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버님께서는

만민을 아벨로 모시며 사는 자가 진짜 아벨이다.는 말씀을 상기시키셨습니다.

가인을 사랑하는 징표는 축복대열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금번 0217 축복식에 한가정당 한 가정씩 축복대열에 동참시킵시다. 이것이 진정으로 가인을 사랑하는 징표일 것입니다.

아버님의 말씀을 상기하면서 다시 한 번 복창하겠습니다.

“가인을 사랑하자”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9

문정현님의 댓글

당신도 사업가 !~
이끌어주는 사람의 표현 하나로
세상을 다시 볼 수 있음이 이해가 빠른
예화입니다.

목사님 !~ 귀한 시간 할애하셔서 올려주시니
고맙습니다.

소상호님의 댓글

우리 목사님 화이팅
너무나 정제된 말씀이라
성전에는 바늘 하나 떨어지는 소리도 들을 수있습니다
우리 은평은 말씀으로 거듭나
새봄이 빨리 오려나 봅니다
열성과 정성과 노력이 결합된 설교말씀으로
나날이 달라지는 부활의 역사

김동운님의 댓글

말씀의 일방적인 나열이 아니라 자기 것으로 소화해서 풀어 내는 이목사님의 노력과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가인을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스스로가 아벨의 위치에서면 가인들을 사랑하기란
어렵지 않겠는가 하면서 조심스럽게 목사님을 대합니다요.
스스로 가인으로 생각는 양보해주는 미덕만이 진정으로 가인의 입장에서
가인을 사랑하라면 무엇이 좀 이상하게 느껴지시겠습니다만.
우리는 모두가 가인이 되어서 상대를 아벨로 보면 한층더 아름다운 세계가
이루워 질 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조금은 상반되더라도 양해를 구합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이웃을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라!' '가인을 사랑하라!'
이 사랑방에서 당연히 '사랑'이 없다면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요, 이재홍 목사님 안계신 [신앙생활]방이요.....

사업가가 된 거지 선생의 예화를 따라, 이곳을 거쳐간 자매형제님들께서 많이들 成佛하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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