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광장
신앙생활

기도/말씀선집에서

컨텐츠 정보

본문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힘을 받습니다.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이 문제가 어떻게 벌어진다는 전망을 다 가르쳐 준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일은 어떻게 하고 어떤 일은 어떻게 하는 것이다’ 하고 가르쳐 줍니다. 그걸 알아야 여러분들이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기도로서만 그 길을 개척할 수 있는 것입니다. (104.111-112. 1979.4.15)



어떤 사람을 정해 놓고 정성들여 기도하면 그 사람이 찾아옵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정성을 들이게 되면 거기에서 보이지 않는 자석을 가지고 끌어 들인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끌려옵니다. 기도를 하고 ‘오늘은 내가 누구를 저 아파트에서 만날 것이다’하고 정성을 들이게 되면 그곳으로 나옵니다. 그런 힘이 있습니다.

(104.113. 1979.4.15)


기도할 때 어떻게 기도하는 게 좋습니까? 자세를 어떻게 하는 게 좋으냐는 겁니다. 될 수 있는 대로 꿇어 앉아 기도하는 것이 제일 좋다는 것입니다. 이 몸은 구속을 해야 됩니다. 몸의 고통과 불편을 극복할 이상의 심각한 것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 심각해야 됩니다. 그래야 하늘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래야 하나님 앞에 갑니다. (104.111. 1979.4.15)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은 자기 사정을 보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해서 보고하니까 보고하는 것이 실적으로 남아지는 것입니다. 남겨질 보고이기 때문에 하늘은 간섭을 하고 축복을 하는 것입니다. 어디서나 다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이 무서운 것입니다. 말없이 기도하는 사람이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 후대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233.105.1992.7.30)


‘자기 자신을 위해 기도하지 말라’ 이것이 선생님의 가르침입니다. 자신의 사명을 위해서,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또 자기의 기도가 위로의 말씀으로 하나님께 상달되도록 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91.117. 1977.2.3)


감사는 어느 때에 해야 되느냐? 쉽고 좋을 때에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렵고 힘들 때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합니다. 감사의 심정을 중심삼고 오늘 이 현재를 하나님이 비교 심판하고 있다는 거예요. 법정에서도 그렇잖습니까? 법정에서 판사, 검사들이 구형할 때, 그걸 고맙게 받으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형을 감해 주려고 하는 것이 판사의 심정이요, 검사의 심정이라는 것입니다.

(104.279, 1979.06.01)


기도만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기도를 했으면 실천해야 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공약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공약이니 이것은 맹세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했으면 반드시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문제를 가지고 매일 같이 기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진정한 기도는 한 번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10년이고 20년이고 기도하는 자세로 만나기를 그리워하고 찾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40.299.1971.2.7)



새벽이라도 일어나서 기도하라. 기도할 때는 심장의 고동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 동맥과 정맥, 여기에서 천지의 조화가 벌어진다고 상상한다면 심장의 근원을 생각하라. 그러면 건강도 좋아진다.


기도가 뭐냐하면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과 더불어 말하자는 것입니다. 특별히 앉아서 기도하는 것보다도, 자기 생활을 통해서 하늘과 더불어 동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그 시간이 기도의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게 되면 말로 하는 기도보다는 노래 기도가 감동적이고, 자기 자신을 신비경으로 빨리 끌어올리는 것을 즉각적으로 체험합니다.

(270,19, 1995.5.3)

관련자료

댓글 7

이태곤님의 댓글

성화출판사(http://www.truebooks.net/intro.html)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면 됩니다.

우리 가정 회원들께서도 부담이 되시겠지만 가능하면 구입해 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민재]KDW딸님의 댓글

이태곤 목사님~~
천지인통일원리 기공, 명상...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요즘들어 관심이 많이 가는 부분입니다.

그나저나, 여기 우황청심환 하나요~~!
아니, 하나님이 배꼽이 있었다니 도무지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점점 하나님에 대한 존재가 알쏭달쏭 해집니다.

그리고, [세계경전]은 인터넷에서도 주문할 수 있나요? 어디 출판사인가요?
집에 없던 것 같은데, 제가 사서 집으로 보내드려야 겠어요.

이태곤님의 댓글

현재 "세계경전"을 훈독하고 있는데, 내용이 기막히게 좋습니다. 외람된 표현이겠지만, 천성경 보가 훨씬 재미있고 내용이 풍부합니다.

'세계경전 1'는 참부모님 말씀이 적었지만, '세계경전 2'는 다른 종단과 참부모님 말씀이 반반입니다. 저는 이 세계경전을 통해서 진정한 종교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김동운-명령 형님들도 이 책을 접해 보시면 아마 저보다 더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이태곤님의 댓글

120일 수행의 일과중에서 새벽2시경에 일어나서 새벽수행을 시작합니다. 그중 '천지인통일원리기공'과 '명상'도 포함되는데, 그 기본이 복식호흡입니다. 숨을 깊숙히 들어 마시고 내쉬면서 "살아있음을 감사합니다"를 소리쳐 외칩니다. 참아버님이 흥남감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이었다고 형진님의 질문에 답볍해 주셨답니다. 즉 숨쉬고 있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 날마다 감사기도를 드려야겠지요.

자식이 부모에게 바깥에서 일어난 일들을 집에 돌아와 소곤소곤 거릴때 부모는 그저 흐뭇할 뿐이죠. 하나님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특히 2세가 그런다면 손녀의 재롱에 그만 할아버지 하나님은 싱글벙글!

요즈음 참아버님께서는 "밤의 하나님과 낮의 하나님"을 모임때마다 언급하십니다. 낮의 하나님은 밤의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났다(?)는 사실입니다. 7가지 색깔을 합치면 검정색인 것을 배웠겠지요. 즉 어둠속에 빛이 내재되었다가 그것이 외적으로 실현된 것이 창조였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도 배꼽이 있었겠느냐, 없었겠느냐?고 물으십니다. 결론은 하나님도 배꼽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하나님도 어린아이로 태어 나셔서 성장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생식기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성교회 목사나 교인들이 들으면 우황청심환을 먹어야할 청천벽력같은 소리입니다.

김명렬님의 댓글

기도의 골수부분을 선별해 주셨군요.
위 내용데로 기도할 때도 있어야 겠고 보고 할수 있는 기도를
하기위해서도 열심히 열심히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야할 저희들인것 같습니다.

KDW님의 딸님의 댓글

[오순도순]코너에 들어가면, 맨 위에 글이 있잖아요.
=> [선한 일을 하지 못하면 기도를 못합니다. 축복의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해야 됩니다. 간절히 기도하는 시대는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매일같이 보고거리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가 된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라는 글을 읽고 나서는, 저는 아예 기도를 못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뭣 모르고 했던 기도들을 떠올리면, 하나님께 너무 부끄러워 집니다. 진정으로 간절한 기도를 했었나 싶구요. 아마도 형식적인 기도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나름대로 눈물흘리며 간절한 기도라고 생각했을 때도 있었지만, 실천하지도 못하면서 입만 벙긋거리는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셨을까요.. 참 한심하게 여기셨을 겁니다. 이 어리석은 불쌍한 인간들아~ 하시면서...

이제는 보고하는 형식의 기도가 되었는데, 보고 드릴만한 거리가 없으니 하나님을 찾을수가 없어요.
하나님 앞에 당당히 보고 드릴 수 있도록 빨리 선한 일을 찾아야 겠어요. 휴~~~ 답답합니다.

김동운님의 댓글

머리로서는 다 기억하고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왜 이렇게 새삼스럽게 가슴에 와 닿는지?
아마도 이목사님과의 인면으로 나에게 특별한 은총을 주시나 봅니다.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