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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女人이고 싶다...외

정해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 2,030 조회
작성일20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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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보다는 사랑스런 여인이고 싶다

♣"내가 이 카페를 찾아오는 이유"♣ 내가 이 카페를 찾아오는 이유는 카페의 맛때문입니다 향긋한 찻집의 커피향은 아니드래도 내 쓸데없는 넋두리도 글이라고 읽어주고 카페집 주인 아줌마처럼 따뜻한 카운셀라 솔직 담백한 마음이 너른 횐님들이 있습니다 볼거리 읽을거리 세상이야기 모두모두가 이 카페에 담겨있기 때문인지 모릅니다 이름도 성도 나이도 얼굴도 직업까지도 눈치로 아는것외에는 아무것도 모르지마는 닉만 보아도 백년지기처럼 반가운것-- 표현못할 흐뭇한 정때문이 아닐까?-- 내가 이카페를 매일같이 찾아오는 이유는 내가 이카페속에 푹 빠져 버렸기 때문 일겁니다 아닌가요 여러분~!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리움을 두고서 서로 다른 그리움이지만 너무나 같은 향기의 그리움이기에 우리는 서로 그 향기에 취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또하나의 이름앞에서 그 이름에 부끄럼없고자 그 이름에 상처없고자 어쩌면 어색할수도있는 순수함으로 서로를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아주 먼곳에서 아주 가까운곳에서 우리의 거리 얼마인지 모르지만 그저 만남의 거리를 잊지않고서 추억속의 친구처럼 우리는 글을 전하며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것이 어설픈 마음일지라도 그것이 초라한 마음일지라도 같은 마음이길 바라며 이해 해줄수있는 마음이길 바라며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1초 동안의 행복... 1초동안,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 말해줘요 나중에는 그 1초가 기쁨으로 남을테니깐요 1초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꼭 껴안아 주세요 나중에는 그 1초가 사랑스러움으로 남을테니깐요 1초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키스해 주세요 아쉬움이 남는 1초여서 한번 더 하게 될테니깐요 1초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뚫어지라 쳐다봐 주세요 얼굴이 붉어지는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서 한번 자기도 모르게 웃게 될테니깐요 1초동안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아 주세요 서로에게 미안한 마음을 서로 털어놓는 시간을 만들어 줄지 모르니깐요 1초동안의 행복이 언젠가는 100초의 행복으로 남을 것이고 그 100초의 행복이 언젠가는 영원히 초를 셀 수 없는 행복으로 남을테니깐요. - 11,28.-

♣ 아줌마보다는 사랑스런 여인이고 싶다 ♣ 아직은 꽃이고 싶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고 깊은 밤 빗소리에 흐느끼는 가슴으로 살고 싶다 귀뚜라미 찾아오는 달밤이면 한 권의 시집을 들고 달빛 아래 녹아드는 촉촉한 그리움에 젖고 가끔은 잊혀진 사랑을 기억해 내는 아름다운 여인이고 싶다 아줌마라고 부르지마라 꽃보다 아름다운 여인이 되어 저무는 중년을 멋지게 살고 싶어 하는 여인이라고 불러다오 내 이름을 불러다오 사랑스런 그대라고 불러다오 가끔은 소주 한 잔에 취해 비틀거리는 나이지만 낙엽을 밟으면 바스락거리는 가슴이 아름다운 중년의 멋진 여인이라고 불러다오 아직은 부드러운 남자를 보면 가슴이 울렁거리는 나이.... 세월의 강을 소리없이 건너고 있지만 꽃잎같은 입술이 달싹이면.... 사루비아 향기가 쏟아지는 나이 이제는 아줌마라고 부르지말고 사랑하고 싶은 여인이라고 불러주면 좋겠다 2008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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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사랑은 주는 것만큼 오는 것도 아니고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도 아닙니다. 돌아올 것이 없다고 해도 쉼 없이 주는 사랑에서 얻는 행복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대를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그리고 마음을 담아 잡아주는 손의 따뜻한 온기가 곧 행복을 부르는 신호인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에 힘들어하는 것은 그 만큼 바라고 있는 게 많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기보다는 상대에게서 받고자 하는 욕망이 크기 때문에 실망도 불어나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산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에서 유일한 계산은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를 고민하는 것 말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마저 사랑하는 동안에 잊어버리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대를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그리고 마음을 담아 잡아주는 손의 따뜻한 온기가 곧 행복을 부르는 신호인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에 힘들어하는 것은 그 만큼 바라고 있는 게 많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기보다는 상대에게서 받고자 하는 욕망이 크기 때문에 실망도 불어나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산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사랑엔 유일한 계산이 필요 하지 않아요.... 우리 얼마나 사랑을 주고 받을수 있을까요.. 울 들꽃님 나두 사랑하나 이곳에 살포시 두고 갈래요... 필요하실때 꺼내서 느껴 보세요........................... 사랑스런 그대의 고운미소... 맑고 푸르른 하늘의 투명한 햇살사이로 살며시 떠오르는 그대의 고운미소가 내 마음을 밝게 해주며 웃음을 짓게 하는것 같구나 연보랏빛 같은 아름다운 그대와의 행복했던 사랑의 순간들이 뚜렷이 기억속에 머물면 내 가슴속에 한없이 번져오는 사랑스런 그대를 찾아 떠난다 언제나 내 마음속 깊이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그대가 있어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그대를 포근한 사랑으로 감싸안으며 행복감을 안겨주고 싶다 슬픔속의 고통보다는 온 몸을 다 맡겨서라도 그대만을 사랑하는 것이 더 행복할테니까... -♡들꽃♡- 사랑스런 그대의 고운미소가 너무나도 필요한 시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고운마음... 따뜻한 마음또한 나누어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첫 눈이 내리면...♡ 내가 사랑한 당신은 언제나 그리움의 저 끝에서 보고픈 그리움만 일구어 놓고 눈물만 쏟아지게 만들어 놓는가요 늦가을날 메마른 나뭇가지 끝에 외롭게 매달린 잎새처럼 홀로 그리움을 간직하기에는 아련한 슬픔만이 밀려오네요 통제도 절제도 되지않는 슬픈 마음의 파편들을 내 가슴속에서 산산조각 흩날리며 참아내야만 하는 고통의 순간들... 못견디게 당신이 보고 싶어 그리움이 산처럼 쌓일때면 내 마음속에서 당신을 살며시 불러내어 봅니다...! ㅇㅇㅇ...! 안~녕...! -♡ 들꽃♡- 2008,11.28.

♡ 세상 속에서 만난 인연/이문주 ♡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당신을 만났다는 것이 신기하지만 찾아낸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신비로운 일입니다 한 번도 만난 일 없고 한 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 당신이 기다려 준 사람처럼 내 앞에 서 있다는 사실 이 모든 게 우연일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 위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맺어 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할 수 없는 인연들도 많고 많은데 우린 행운아 인가 봅니다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찾아낸 당신의 미소는 먼 곳에 있어도 느낄 수가 있고 이제 함께 가는 길 위에서 나란히 걸어가는 연습으로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언제나 먼발치의 그리움으로 내 눈 속에 다 담을 수 없었던 그리움이 내 앞에 있어 이제까지 그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었던 나를 드러내 놓고 당신 사랑하기를 다 하겠습니다 언젠가는 힘이 다해 내손으로 당신을 이끌어 줄 수가 없겠지만 우리의 영혼이 따로따로 흩어지지 않고 한곳에 있다면 지금의 당신을 그대로 기억하며 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08,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