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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도는지성을같춘 미인을만드지요



어떤 사람의 용모에도 그 사람이 아니면


갖지 못할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찾아내 자기가 미인이라고


생각하면서 웃어야 됩니다.



자기가 미인이라고 마음속 깊이 생각할 때


그 생각은 형태로 나타나게 마련이므로 정말


특징 있는 얼굴을 가진 미인을 만듭니다



미인은 선천적인 아름다움이 아니라

후천적인 아름다움에서 옵니다 마음의 표정이


가져오는 개성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감사와 만족의 감정은 당신의 인생을 밝게 하며


당신의 표정에 기쁨의 문양을 그려줍니다.


당신을 또다른 당신으로 탄생시켜 생명력 있는


미인으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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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문정현님의 댓글

희순언니께 !~
현재 시간이 자정 10분 전을 가리킵니다.
초저녁 잠이 많은 잠팅 후배가 왠일이냐구요?
이번 주간 이래저래 미인에 대한 미학이 언니의 글을
통해서도, 전문가 입술을 통해서도 마취가 된 상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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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라 저녁 챙겨 묵어니 9시가 되었습니다.
오후 1시가 조금 넘어서 새로 친구된 만보계를 눌려서
10시 정도에 보니까 8500보 정도였습니다.
작심 3일일지라도 이왕이면 기록되는 놀라운 기종이니
일만보 기록을 세워야지 싶었습니다.
오전시간 그대로 꽝이니 환산하면 일만보는 당연히 넘겠지만...
기계에 기록이 남는데니 좋다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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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 일명 말 기름 (맛사지 크림 정도로 생각하시면 됨)을
얼굴에 바르고 10분 코스 들어가고 번들 번들 하는 얼굴에
아들의 큰 헤드폰 빌려서 손에는 만보계 들고 거실 체조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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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말립니까요? 이 극성을.......
남편은 아들과 딸을 데리고 원리강론을 훈독하고
헛말이라도 같이 은혜 받자고 부를 생각없습니다.
술술 잘 읽어 가는 딸애와 아들 그리고 선장 남편이
얼마나 대견한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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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거실을 왔다리 갔다리 배란다에서 하나 둘 난리굿을
해서 11,000보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이노구찌 선생께 보고를 해야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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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컴 중독 될까 걱정이라고 하시든데 중독된지 한 세월
지났다고 했습니다.
내나라 말을 잊어 버리고 적재적소에 적당한 표현법도 어눌해진
십수년!~~ 홈을 통해서 많이 반전이 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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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곳 생활에 뭐시기 무인도에 떨어진양 지방 친구들에게
전화통 붙잡고 살다가 날아오는 전화비 고지서에 가슴이 철렁해도
지나면 또 전화기 잡고 씨름하기를 수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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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이메일을 사용하면서 전화기 사용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친구들과 대체로 이메일로 연락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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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중독 !!~~
멋진 생활의 공간으로 내 고운 취미생활로
꿈의 세계를 비상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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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회 홈에서 활동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언니를 만날 수 있었을까요?
생면부지의 만남에서 몇가지 안부사항만 주고 받으면 말 그대로 식구
패밀리의 정을 나누는 우리 세계의 깊은맛 !!~~
혜숙언니랑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참아버지 참 고마운 분이시다.
참 놀라운 분이셔. 우리 이렇게 처음 만나도 어색하지 않네.
참 놀랍다 놀라워 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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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순언냐!~
오랫동안 뵙기 어려워서 서운했는데 이렇게 화려한 복귀를 해 주셔서
너무나 좋아요.
가족사진도 자주 열어 보구만요.
첫장에 실려서리 ..........어머 !~ 한 인물 하신다 이럼시러 !~
이제 새날 8일을 맞아서 꿈마차 타고 갑니다. 굿나잇 !!~

김희순님의 댓글

정이 철철 흐르고 끼가 넘치는 정현아우
어쩜그렇케 부지런하고정력이 넘칠까
컴에서 정현 아우 사랑 안받는 사람이업으니말여
그중에도 특히 내가 아우님 사랑 재일 많이받고있어 이 언니행복하네이

김희순님의 댓글

조항상님 어쩜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셨나요
당산의 칭찬에 못난 이 사람 더없이 행복하고 사랑이넘침니다
댁내 모두가 건강 하시고 행복 하소서

조항삼님의 댓글

김희순님
神文明 開闢(개벽)을 마지하여 시의적절한 아름다운 글 이라
思料(사료)됩니다 미의 기준은 곧 개성이란 것이 역력히 보이
네요
독특한 개성을 살릴 때 참다운 고고한 아름다움이 창조된다는
것을 공감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文樣(문양)으로 행복감에 젖어 있을 희순님을 상상
해 보니 그 아름다움이 얼굴로 표출되어 심정미가 홈피의 형제
자매에게 소리 없이 번져 가리라 믿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요즘에는 왠만하면 메이컵으로 얼굴색도 조절이 가능하고
분위기 변신도 눈 깜짝할 사이에 가능한 시대 같습니다.
욕심을 더 내서 성형을 하기도 하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세태인데....

조금만 더 부지런하면 생활속에서 건강과 미용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일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선 평소에 얼굴 근육을 거의 쓰지 않는 편인데
맛사지 크림을 이용해서 10분은 좋게 얼굴 전체를 초보자
기분으로 이마/눈 주위/ 양쪽 뺨/ 턱과 목 부분까지
차례로 둥글러 주니 얼굴 표정이 펴지는듯 합니다.

다리미로 다릴 수는 없지만 건강이 허락할때 평소 관리
기초케어 신경 쓰면 피부미인도 되지 않을까 싶은 주간입니다.

희순언니 !~ 그렇고 말고지요. 넹 !~

문정현님의 댓글

오늘은 미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을 넘나들면서 국제적인
한의학의 놀라운 경지를 터득한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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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학/ 미인학 함께 1시간 이상 청강했는데 얼마나
구구절절 공감이 가는지.....
속담에 스님도 자기 머리는 못 깎는다고 아내사랑에
지극한 그님의 소원풀이는 저의 정보지 한장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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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선생님이 쓴 저서와 치료 일지 같은 건강학
이야기 책을 3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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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과 지성 그리고 건강미에 관상미까지
겸한다면 하루가 얼마나 짧게 느껴질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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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한가지 두가지 특출난 특기를 가지고
살아가는것 실감하는 매일입니다.
어떻게 다방면에 그리도 박식한 사람들이 많은지...

개성을 찍어낸 어우러진 아름다운 중년이 그저 만들어지는게
아니라는것 다시한번 크게 각인하고 꿈나라 갈께요.
희순언니 !~ 독특한 칼라로 홈에 올인해 주셔서 참 좋아요.
좋은꿈 꾸이소 !!~~

동경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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