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싸움 ㅋ

고양이가 상당히 순해 보이는데 ...
뭘 생각하고 있나.
안주감 생각 하나?

재미있네요 사진하고 글이 맞아 떨어지니 더욱 재미가 있네요.

이장원님의 장원같은 유모어에
장차 큰 일을 낼것 같은 마음이듭니다.
원없이 비상하시어 꼭 큰마당을 일구어 내시어 참부모님께 영광을 돌리소서.

바라만 봐도 폭소가 터지네요.
웃음은 만수무강 영양제입니다.

햇병아리 오리나 어린 고양이의 다정한 모습 보기에 너무 너무 좋습니다
자연은 어제나 주어진 자리에서 순리에 따라 스스로자 그러할연 스스로 그러한데
자연을 보는 사람은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다르게 보여지는 것은 왜 그럴까...
하나님의 마음과 우리의 마음이 같다면
내마음이 하나님 마음이요 너의 마음이 하나님 마음이면 내마음과 너의 마음이 같아
저절로 통일이 될 것인데 먼저 내마음이 하나님 마음과 하나되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 우리모두 하나님의 모습을 닮아 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초보신혼 오리부부나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외톨박이 고돌이도
나이는 비슷해보이며 훈계을 하기는커녕 제짝맞을 궁리나 하시기을......

철없는 오리부부가 잔뜩 기죽고.
짧지만 속이 편안 해졌어요. ~ 더러 한편씩만 기일 어기지
말고 올려주십숑.

하하하하......좀 자주 오시오여.......웃을일이 읍어서 심심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