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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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 주고픈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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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연민이 깃든 이 가을에 부르고 싶은
이름들이 뇌리를 연달아 스쳐갑니다.
유독 문 정현 아우에게 정겨운 이름으로 다가
서고 싶은 것은 흔치 않은 포괄적인 사랑을
간직했기에 선배들의 가슴을 적시곤 합니다.
누에가 적령기에 실크를 자아내듯이 주야
장천 홈피를 종횡무진 한다는 것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Site마다 Surfing하다 보면 순간순간 느끼는
감흥이 떴다가 사라지곤 합니다.
그 때 그 때 떠오르는 섬광 같은 자투리 상념
들을 조탁(彫琢)하고픈 詩想이 봄 눈 녹듯이
사라질 땐 공연히 마음이 허전해 집니다.
정서적으로 감성이 고갈 됐나하는 부질없는
생각이 자신을 비하 시킬 때가 있지요.
이 가을에도 꿀송이 같은 언어로 아낌없는
정열을 쏟아 부어 주세요.
후배의 오아시스 같은 참신한 사랑에 늘 감사
합니다.
사이버 공간에 장식한 업적은 온갖 형용사를
동원한다 하더라도 부족함을 느낍니다.
힘 내세요.
가을의 풍광에 서 있는 문정현 아우님 ♧
선배들이 아껴주고 싶은 이름입니다.
화이팅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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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개
문정현님의 댓글
별님언니!~
행차하셨네요. 이뻐유 !~~
무지 무지 이뻐당께 !!~~~
언니가 방문을 해야 1800 홈이 그야말로
국제마당의 큰 그림이 되지 않을까요?
귓말로 소곤소곤 하는 재미도 있고
메일 안부를 찍어서 콩이네 팥이네 하는 재미도 솔솔하고
홈피를 통해서 주고 받는 심서의 대화도 깊은 맛이 있구만요.
학창시절 고향에서 임지활동하신 언니가 목회자 사모님이 되셔서
한국도 아닌 미국 필라에서 사모역활을 1인 다역으로
하시니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알뜰살뜰 부부사랑이 돈독하고
장남의 엄마사랑/ 아빠에 대한 신뢰가 만점을
빈틈없이 채우니 갑부중에 갑부네요.
김목사님 한국 청평 공직자 집회때 입대한
아들을 보내고 다 표현 못하고 안타까워 하실때
짐작을 못했는데......
고국땅이면서도 엄마 아빠가 필라에서 생활하고
군캠프를 한국에서 혼자 나와서 하니까 염려가
앞섰다는 생각을 이제야 하게 됩니다.
혼자서 군생활 씩씩하게 하고 틈나면 청평으로
가차운 교회로 가서 공적으로 시간을 보내려니
얼마나 대견한가요?
튼실한 아드님 !~~ 엄마 아빠 좋아라 하니까
가끔씩 꿈의 아들을 생각해요.
우리 도모도 스무살이 되고도 형아만큼 엄마 아빠
세상 무엇보다 좋아라 한껏 자랑할 수 있을까 싶지요.
별님언니!~
이래저래 일복이 많은것도 감사할 일이고 찾아주는이
많아서 기뻐고 이뻐라 하니 더 열심히 살라고 격려하심으로
믿고 에너지 공급받게 됩니다.
.
.
1800홈에서 언니 댓글 만나니 또 행복 만땅이네요.
자주 자주 오이소.
정시에 퇴근하려니 누군가 배 아픈지 시간 있으면
들리라고 호출이 옵니다 !~
바이 !~
도쿄에서 정현
행차하셨네요. 이뻐유 !~~
무지 무지 이뻐당께 !!~~~
언니가 방문을 해야 1800 홈이 그야말로
국제마당의 큰 그림이 되지 않을까요?
귓말로 소곤소곤 하는 재미도 있고
메일 안부를 찍어서 콩이네 팥이네 하는 재미도 솔솔하고
홈피를 통해서 주고 받는 심서의 대화도 깊은 맛이 있구만요.
학창시절 고향에서 임지활동하신 언니가 목회자 사모님이 되셔서
한국도 아닌 미국 필라에서 사모역활을 1인 다역으로
하시니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알뜰살뜰 부부사랑이 돈독하고
장남의 엄마사랑/ 아빠에 대한 신뢰가 만점을
빈틈없이 채우니 갑부중에 갑부네요.
김목사님 한국 청평 공직자 집회때 입대한
아들을 보내고 다 표현 못하고 안타까워 하실때
짐작을 못했는데......
고국땅이면서도 엄마 아빠가 필라에서 생활하고
군캠프를 한국에서 혼자 나와서 하니까 염려가
앞섰다는 생각을 이제야 하게 됩니다.
혼자서 군생활 씩씩하게 하고 틈나면 청평으로
가차운 교회로 가서 공적으로 시간을 보내려니
얼마나 대견한가요?
튼실한 아드님 !~~ 엄마 아빠 좋아라 하니까
가끔씩 꿈의 아들을 생각해요.
우리 도모도 스무살이 되고도 형아만큼 엄마 아빠
세상 무엇보다 좋아라 한껏 자랑할 수 있을까 싶지요.
별님언니!~
이래저래 일복이 많은것도 감사할 일이고 찾아주는이
많아서 기뻐고 이뻐라 하니 더 열심히 살라고 격려하심으로
믿고 에너지 공급받게 됩니다.
.
.
1800홈에서 언니 댓글 만나니 또 행복 만땅이네요.
자주 자주 오이소.
정시에 퇴근하려니 누군가 배 아픈지 시간 있으면
들리라고 호출이 옵니다 !~
바이 !~
도쿄에서 정현
동화나라 소녀님의 댓글
조선배님의 곱디고운 찬사
박수로 할렐루야합니다.
정현님은 이상하게 묘한 향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외롭고 혐한 시대에 글만 주어도 고마운데 그 글안에 내용이 가슴까지
쓸어주어서 얼마나 시원한지
하루라도 정현님 글을 보지않으면 명작소설 한장을 읽지않고 넘어간 그런 기분입니다.
이 조용한 18홈에서 잔잔하게 선배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것을 보고
역시는 역시나구나
나만좋아하는게 아니고
몸과맘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녀에게 빠져보리고 마는구나
하는 묘한 감정이 지배적입니다.
정현님
오늘도 내일도 쉬지말고 쉰세대 선배님들의 쉰생각 지워주시고 짙은 향기 뿌려주구려
늘
그대에게 감사하며............
박수로 할렐루야합니다.
정현님은 이상하게 묘한 향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외롭고 혐한 시대에 글만 주어도 고마운데 그 글안에 내용이 가슴까지
쓸어주어서 얼마나 시원한지
하루라도 정현님 글을 보지않으면 명작소설 한장을 읽지않고 넘어간 그런 기분입니다.
이 조용한 18홈에서 잔잔하게 선배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것을 보고
역시는 역시나구나
나만좋아하는게 아니고
몸과맘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녀에게 빠져보리고 마는구나
하는 묘한 감정이 지배적입니다.
정현님
오늘도 내일도 쉬지말고 쉰세대 선배님들의 쉰생각 지워주시고 짙은 향기 뿌려주구려
늘
그대에게 감사하며............
문정현님의 댓글
종우언니!~
홈 마당 방문이 늦어졌습니다.
48주년 기념행사를 쇼토본부 교회에서
선배가정과 장기근속 공직자를 모시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축사 말씀 가운데 임 도순회장님께서 심명옥 사모님과
함께 입교 48주년을 맞이하는 2007년 이라고
하셔서 감동 묵었습니다.
은혜의 한 시간을 허락해 주신 거룩한 장이었습니다.
하늘앞에 부름을 받고 이름도 빛도 없이 수십년을
일선을 지킨 목회자님들의 일면이 보석처럼 빛나는
순간이었지요.
언젠가 답글 나누던 기억이 납니다.
홈활동 하는 사람은 간이 크다고 !!~~
반가움으로 즐거움 안고 댕겨 가이소.
정화언니!~
10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초하루 부터 결실의 계절에 이어지는 일정이
틈새시간도 허락지 않네요.
내일을 위해서 쉼호흡 하고 또 뵈유 !!~~ 화이팅
홈 마당 방문이 늦어졌습니다.
48주년 기념행사를 쇼토본부 교회에서
선배가정과 장기근속 공직자를 모시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축사 말씀 가운데 임 도순회장님께서 심명옥 사모님과
함께 입교 48주년을 맞이하는 2007년 이라고
하셔서 감동 묵었습니다.
은혜의 한 시간을 허락해 주신 거룩한 장이었습니다.
하늘앞에 부름을 받고 이름도 빛도 없이 수십년을
일선을 지킨 목회자님들의 일면이 보석처럼 빛나는
순간이었지요.
언젠가 답글 나누던 기억이 납니다.
홈활동 하는 사람은 간이 크다고 !!~~
반가움으로 즐거움 안고 댕겨 가이소.
정화언니!~
10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초하루 부터 결실의 계절에 이어지는 일정이
틈새시간도 허락지 않네요.
내일을 위해서 쉼호흡 하고 또 뵈유 !!~~ 화이팅
문정현님의 댓글
항삼 선배님!~~
안녕하세요. 토요일은 밤이 좋다는 80년대 유행가를
안고 홈에 왔습니다.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렸고요 기온도 뚝 떨어져서리
다시 돌아서 자켓 하나 더 걸치고 하루 보냈습니다.
기온은 오르락 내리락 제 마음데로구요
일본통일교회 48주년 기념행사를 10월 1일 준비하면서
종종 걸음친 하루였습니다.
세분화 해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일본의 조직 체계에
적응도 되고 항상 대단혀!!~~ 대단한 동네라는 생각을
자주 자주 하게 되지요.
꼼꼼하게 메모하고 업무 분담이 정확하고 (이 부분이 가끔
기도 안차는 해프닝이 연출되긴 하지만....맡은 책임 아니면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한편 관심뚝!~ ㅋㅋㅋ) 대체로
만점행진으로 골인합니다.
내일은 꿈의 아들이 고딩 처음으로 맞이하는 운동회라서
김밥 준비해서 나설 참이었는데 갑자기 돌출 업무가 생겨서
마음으로만 동행하기로 했습니다.
슈퍼가서 부족한 식재료를 사야지 하면서
잠시 눈길을 주고 한바퀴 휘리릭 !~~
어느새 다정하게 정현이 불러 주시고 가셨군요.
황감해서 우얄꼬 !~~ 감사합니다.
주책이 바가지라고 퉁 하시려나 내심 걱정했는데
이리도 넘치게 덕담을 주셔서 가을 보나스 단디 챙겼습니다.
아무리 많은 게시물을 넘치게 봐도 심서를 옮길 꺼리는
많지 않지요.
자기를 한치도 들여내지 않는 투명인간 처럼 공허한 게시물들에
썰렁한 마음이 함께 하면 차라리 신문을 펼쳐 보기도하구요.
대 선배님 홈에 와서 혹시나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건 아닌지
돌아도 보고 그러면서 한해 두해 만나고 있습니다.
항삼 선배님
어제는 새로 오신 후배 부장이 제 방에 와서
1800홈 공로패를 번쩍 들어 보더니 아니 이게 뭐여요!~~
우와 !~~ 얼마나 공을 들여서 선배님들 사랑을 먹었냐고
놀라더만요.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1800홈을 만드시고 함께 동참하시는 선배님들 모든분들이
잊을 수 없는 심정 인연의 사촌이 아닐까요?
가을사랑 !!~~ 끝없이 풀어 놓으실 선배님들 잠깐씩
기침이라도 하고 가셔요.
홈 활동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6천 가정 홈에
신앙수기란에 25년 은혼식을 맞이하여 한미 축복을 받으신
날부터 현재까지의 굵직한 선을 간증하신 혜식 사모님이
계시지요.
몇주전까지 자녀들 축복을 시키고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신 몇일후 갑자기 쓰러지셨다고 합니다.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고 하는데 !!~~~
언니를 홈에서 만나고 댓글로 화답했던 시간들이 스쳐가서
친구 이상의 마음으로 담고 살아요.
언니가 훌훌 털어 버리고 정진하실 그날이 오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늦게 홈에 올인해서 고국에 있는 형제자매들과 미국교회의
산증인으로 심정의 역사를 쓰신 사모님이 어려움에 직면했답니다.
축복가정의 삶이 어디에서 공감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있나요? 가정홈 사랑이 왜 필요한지 더 애착을 가지는지
답이 되는거지요.
어느 가정회든 반가운 마음 하나 챙겨서 틈새 시간 휴식처로
올인하고져 마음 먹었습니다.
정작 우리 6500가정회도 수수작용이 안되니 잠수하고 있지만
매일 돌아보기는 하지요.
사랑하는 이름으로 !!~~~ 심정의 동지로 선배로 후배로
기억하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계절 가을도 기쁘게 달리겠습니다.
크신 사랑에 감사한 마음 놓고 갑니다.
새벽 도시락 준비할께유 !!~~~~~~~~~~~~~^^*
From Tokyo dream
안녕하세요. 토요일은 밤이 좋다는 80년대 유행가를
안고 홈에 왔습니다.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렸고요 기온도 뚝 떨어져서리
다시 돌아서 자켓 하나 더 걸치고 하루 보냈습니다.
기온은 오르락 내리락 제 마음데로구요
일본통일교회 48주년 기념행사를 10월 1일 준비하면서
종종 걸음친 하루였습니다.
세분화 해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일본의 조직 체계에
적응도 되고 항상 대단혀!!~~ 대단한 동네라는 생각을
자주 자주 하게 되지요.
꼼꼼하게 메모하고 업무 분담이 정확하고 (이 부분이 가끔
기도 안차는 해프닝이 연출되긴 하지만....맡은 책임 아니면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한편 관심뚝!~ ㅋㅋㅋ) 대체로
만점행진으로 골인합니다.
내일은 꿈의 아들이 고딩 처음으로 맞이하는 운동회라서
김밥 준비해서 나설 참이었는데 갑자기 돌출 업무가 생겨서
마음으로만 동행하기로 했습니다.
슈퍼가서 부족한 식재료를 사야지 하면서
잠시 눈길을 주고 한바퀴 휘리릭 !~~
어느새 다정하게 정현이 불러 주시고 가셨군요.
황감해서 우얄꼬 !~~ 감사합니다.
주책이 바가지라고 퉁 하시려나 내심 걱정했는데
이리도 넘치게 덕담을 주셔서 가을 보나스 단디 챙겼습니다.
아무리 많은 게시물을 넘치게 봐도 심서를 옮길 꺼리는
많지 않지요.
자기를 한치도 들여내지 않는 투명인간 처럼 공허한 게시물들에
썰렁한 마음이 함께 하면 차라리 신문을 펼쳐 보기도하구요.
대 선배님 홈에 와서 혹시나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건 아닌지
돌아도 보고 그러면서 한해 두해 만나고 있습니다.
항삼 선배님
어제는 새로 오신 후배 부장이 제 방에 와서
1800홈 공로패를 번쩍 들어 보더니 아니 이게 뭐여요!~~
우와 !~~ 얼마나 공을 들여서 선배님들 사랑을 먹었냐고
놀라더만요.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1800홈을 만드시고 함께 동참하시는 선배님들 모든분들이
잊을 수 없는 심정 인연의 사촌이 아닐까요?
가을사랑 !!~~ 끝없이 풀어 놓으실 선배님들 잠깐씩
기침이라도 하고 가셔요.
홈 활동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6천 가정 홈에
신앙수기란에 25년 은혼식을 맞이하여 한미 축복을 받으신
날부터 현재까지의 굵직한 선을 간증하신 혜식 사모님이
계시지요.
몇주전까지 자녀들 축복을 시키고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신 몇일후 갑자기 쓰러지셨다고 합니다.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고 하는데 !!~~~
언니를 홈에서 만나고 댓글로 화답했던 시간들이 스쳐가서
친구 이상의 마음으로 담고 살아요.
언니가 훌훌 털어 버리고 정진하실 그날이 오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늦게 홈에 올인해서 고국에 있는 형제자매들과 미국교회의
산증인으로 심정의 역사를 쓰신 사모님이 어려움에 직면했답니다.
축복가정의 삶이 어디에서 공감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있나요? 가정홈 사랑이 왜 필요한지 더 애착을 가지는지
답이 되는거지요.
어느 가정회든 반가운 마음 하나 챙겨서 틈새 시간 휴식처로
올인하고져 마음 먹었습니다.
정작 우리 6500가정회도 수수작용이 안되니 잠수하고 있지만
매일 돌아보기는 하지요.
사랑하는 이름으로 !!~~~ 심정의 동지로 선배로 후배로
기억하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계절 가을도 기쁘게 달리겠습니다.
크신 사랑에 감사한 마음 놓고 갑니다.
새벽 도시락 준비할께유 !!~~~~~~~~~~~~~^^*
From Tokyo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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