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는 마음은 축복받는마음

용서하는 마음은 축복 받는 마음

1년 전쯤 당신의 손에 상처가 나서 심하게 아팠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러나 지금은 아프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자연의 생명이 상처를 치유하고 아픔을 없애주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만일 누군가 당신의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당신의 대해 거짓말하거나

중상 모략하거나 여러 가지 악담을 한다고 합시다.

그 사람을 생각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까?

그 사람을 떠올리면 속이 뒤틀리는 기분이듭니까?

그렇다면 증오의 뿌리는 또 거기서 당신과 당신의 선한 마음을 파괴하고 맙니다.

그것은 아픔이 영원히 가시지 않는 상처를 몸에 지니는 것과 같습니다.

몸의 아픔은 얼마 안가서 사라집니다. 왜냐하면 낫는 것이 대생명의 의지이고

당신도 낫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즉 당신은 대생명과 똑같은 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음의 상처가 쉽게 낫지 않는 것은 왜일까요?

그것은 당신이 대생명의 의지를 거스르며 용서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 자신의 생각이나 반응 감정의 주인은

다름 아닌 당신입니다. 당신이 상처를 입지 않기 위해 처신한다면 당신의

마음이 상처 받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당신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해주십시오.

이는 결과적으로 당신 자신을 축복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남을 증오하는 마음은 당신 자신을 증오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이것이 잠재의식의 진리입니다.

용서는 두 번 할 필요가 없다.

남을 용서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용서를 잘한다면 당신의 인생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남을 용서하는 법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우선 마음을 느긋하게 갖고 긴장을 푸십시오.

그리고 우주의 대진리에 대해 묵상하며 다음과 같이 긍정 하십시오.

나는 당신를 흔괘히 용서합니다.

나는 그전에 있었던 일을 모두 그리고 완전하게 용서해주겠습니다.

나는 자유로우며 그도 자유롭습니다.

나는 이제까지 나를 화나게 했던 모든 사람. 모든 일에 대해서 용서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건강과 행복. 그리고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나를 불괘하게한 사람이 생각나면 “나는 당신을 용서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행운이 당신의 것입니다” 라고 말해 주겠습니다.

당신도 자유인이고 나도 자유인입니다.

어떻습니까? 참으로 멋지지 않습니까?

참된 용서는 당신이 그 사람을 한번 용서하면 기도를 되풀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사람이 머리에 떠오르거나 옛날에 받은 상처가 떠오른다면 간단하게

“그대에게 평온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하고 말해 주십시오.

한 번 용서해준 사람을 또다시 당신의 마음에 넣을 필요도 없고 다시 용서할

필요도 없습니다. 며칠이 지나면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이나 기억이 떠오르는

횟수가 점점 적어지고 드디어는 퇴색되어 지워져 버렸음을 알게 될것입니다.

모든 것을 용서 하고 미움이 없을 때. 마음에는 평화와 기쁨이 찾아오며

그로부터 활기찬 생활이 시작됩니다.

좋은글 에서 옮깁니다. 2009년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금년이 다가기전에 정리 해야할 일 다 정리하고 새해를 맞읍시다.

천일국 10년"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축복이 형제님들에 가정에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년말 어느날 아침 이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