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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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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나가는 물건을 갖고 싶어 하는 것이 인간이다.
뭇 인간들은 값진 인생을 살고 싶어 한다.
보석이 좋은 것은
보기만 좋은 것은 아니다.
보기는 좋아도 짜가는 별로이다.
결국은 값이 나가야 한다.
값진 인생
뉘라서 원치 아느랴 마는
원해서 태어난 자가 어디에 있겠으며
원해서 늙는다 든가
원해서 병이 든다든가
원해서 죽는 자가 어디에 있겠으며
원해서 거지가 된다든가
원해서 다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다.
원하는 대로 되는 것도 아니면서
원하는 것이 많은 것이 인생이다.
던져진 주사위처럼
저마다 내 동댕이쳐진 모습들
잘사는 방법이 무엇이랴
사물은 존재의 목적과 용도가 분명하다
사물의 존재의 목적과 용도는
사물 자체가 결정한 것이 아니다.
그 사물을 있게 한 제작자에 따라
주어진 것일 수밖에 없다.
인간, 인간도 자신이 자신의 목적과 용도를
결정하여 나온 자는 있을 수가 없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모든 목적과 용도는
창조자에 의하여 주어진다는 사실이다.
순리란 무엇인가?
그 목적과 용도에 맞도록
자신을 맞추어 나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별거는 아니지만 이렇게 올려 놓으면 종친들이 많이 들려

300여명이상도 읽고 가고 감명도 받았다고 합니다.

어느 한날 꼭지 딸날이 올때까지 가랑비로 옷을 젖게

해보려고 합니다 마는......

위사진도 우리종족 홈페이지에 올려 있는 것을 옮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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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이옥용님의 댓글

인생에 근본문제을 생각하고 돌이켜 보게 말씀하셨습니다. 결국에는 자신에 있는 것이 아닙니까
자신이 있느냐 이自信이냐 이 自神이냐 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신동윤 목사님

2차 아차산 설국의 산행기행을 읽고
행복했습니다.
좋은책 한권 품에 안은양 신명났고
자연스런 필력에!~~ 감동묵고 그 산행
눈에 삼삼 !!~~ 아쉬운 환경에 묶여 삽니다.
건강하세요. 건필하이소 !~~

글의 힘은 나이를 묻지 않고
글속에는 마음의 세계가 그대로 그려지고
누구나 공감이 되고 걸림이 없는 시원한 폭포수 같아요.
다시 뵈유....

이존형님의 댓글

신동운 목사님 사랑합니다.
위에서 선배님들께서 좋으신 말씀들은 다 하셔뿌렀으니
느림보 지는 그냥 문안만 드리고 갑니데이.
건승하시이소예>~~~~

이순희님의 댓글

신씨가문에 보배 동윤 목사님을
종중에서 아직은 잘 몰라보나요 ?
이쯤되면 서서히 보석을 알아볼만도 한데
이제 조금만 더 넓히고 다듬으면 탄탄대로 고속도로가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동안 길 닦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종족이 송두리채 딸려올날이 그리멀지만은 않은거 같슺니다.
저도 시목사님의 글들을 잘 이용해 볼려고 합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안상선님의 댓글

신씨 종족간에 단합이 잘 된것 갔습니다.
날로 발전하는 종친 활동과 더불어 종족 복귀의 길이 활짝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계속 올리시는 거의 노익장(?)에 감탄합니다.
그리고 탁월한 내용에 또 한번 감탄합니다.

빠른 시간에 댓글 다시는 항삼형님의 신속한 동작에
거의 감탄, 기절합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신 목사님 발동이 사부작사부작 걸리는 구료.
멍석 깔아 놓은 김에 신명나게 저장한 명품들을 활짝 전개합시다.
아 이제사 뜸들이더니 솔솔 흘러 나오는 구료.

아차산 신령님과의 상봉이 길한 조짐입니다.
우리 산행의 발상이 잘 맞아 떨어졌는가 보군요.
드디어 말문이 열리고 기다렸다는 듯 은근히 이 기회를 기다리셨죠.

절호의 찬스입니다.
아직은 개런티가 따르지 않으니 맛깔스럽게 입맛대로 여유롭게
폼잡아가며 홍보 하시구려.

그 준수한 용모를 1800홈에 Open하지 않았으면 천추에 한으로
남아질 뻔 했소이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신씨 조상들이 쾌재를 부를 것입니다.

신씨 홈피에 담겨진 원석과 조탁된 가작들을 부지런히 옮겨 오세요.
1탄 2탄 3탄 시리즈로 종횡무진 하셔도 아직은 공간이 할애 됩니다.
홈위원들에게 한번 멋지게 쏴야 겠네요.

엄동설한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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