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아 세월을 멈추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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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아 세월을 멈추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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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은 전 세계의 국가메시아를 철수하여 고향의 연합회장으로 발령하셨다.
미안마에서 귀국하여 서울광진구 중곡2동 대원외고 부근에 거처를 마련하고 서울시내
기관 기업체를 방문 섭외하여 세계정세 윤리 도덕교육을 하면서 연합회장 활동을 했다.
상당히 빠른 속도로 강의 범위를 넓히고 아차산을 오르내리며 건강도 챙기고 고구려의
기상을 마음에 담고 정신적인 안식을 취하며 미래를 위한 세월을 준비했다.
가정당 창당을 앞두고 전국적인 인사이동이 있었다.
전 시군에 연합회장을 교역장으로 발령하는 섭리가 진행되었다.
나는 고향목회를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고인이 되신 김경옥 회장이 부안군에 내려오면서
고창은 성호갑뿐이라고 협회에 말하여 나도 모르게 인사발령이 되었다.
나는 고창만 생각하면 배고프고 고생한다는 생각 외엔 기억에 남는 것이 별로 없다.
선지자는 고향에서 대접받을 수 없다는데 지금까지 광야를 떠돌다 할아버지가 되어
세상이 좋아하는 돈도 명예도 없이 빈손으로 돌아와 어떻게 존경받는 정신적인 지도자가 되며
섭리의 중심에 설수 있을까 ? 걱정이 태산 같았다.
동창들 초대에 응하면 그들은 그림 같은 집에 살고 있고 모두가 돈 자랑에 정신이 없다.
동문들은 나를 동문 중 가장 성공한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나에게는 아버님 말씀 외엔 가진 것이 별로 없다.
언제나처럼 모양성 성지에 올라 지혜를 달라고 몸부림치며 생각의 긴 세월을 보냈다.
더구나 교회는 면단위 훈독교회 활동이 시작되면서 몇 명 안 되는 식구가 아산면 해리면 무장면으로
나누어 예배를 보니 예배인원은 극히 소수며 헌금 또한 너무 적어 교회운영비를 제외 하고
아주 적은 사은 비를 받았다.
그나마 히로미가 헌금을 하지 않으면 사은비도 없어 더욱 어려웠다. 대외활동은 도저히
생각할 수도 없고 그 마저 한국 식구는 전연 없고 교회출석 안하는 남편들의 일본여성들로
교회가 대중을 이루니 말씀을 해도 30%정도 이해되는 것 같아 더욱 걱정이 되었다.
더구나 일본 여성들은 교회활동 외엔 이해의 폭이 좁아 왕권복귀를 시도하기엔 능력부족
이며 외국인이라는 자격지심에 한국사람 만나기를 두려워하는데 어떻게 대중몰이를 한단 말인가?
무엇을 어떻게 할까 ? 망설이며 선운사 도솔암 정상에 올라 마음의 가르침에 귀를 기우렸다.
나는 사회적 조직으로 기반조성을 하여 대중몰이를 시도하고 교회기반을 확대 실세화 하여 체계적인
조직을 확보할 목적으로 산악회를 만들기로 작정하고 산수원애국회를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농촌은 아기울음 소리가 사라진지 이미 오래됐다. 얼마의 세월이 지나지면 빈집 천지가 될 것 같고
마을들이 하나 둘 자취를 감추어 결국 행정구역이 광역화 될 것 같다.
60세 어른이 마을 청년회장을 하고 있으며 나이 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는 사람 모이는 곳을 찾아 나선다.
농경사회를 지나 공업사회를 넘어 정보화 사회가 되면서 핵가족화된 사회는 모두를 더욱 외롭게 만들었다.
이 시대를 사는 부모님들은 완전히 설 자리를 잃고 죽음의 불안과 외로움에 떨고 있다.
이들에게 꿈과 소망을 심어 즐겁고 활기찬 나날을 보낼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을 적은 돈으로 부담 없이 모이게 할 방법이 무엇일까?
그것은 산행이다. 산행을 관광 등산 둘레길에 접목 서로 대화를 통해 외로움을 달래고
서로의 삶과 농사정보를 주고받으며 관광 및 오락회를 통하여 스트레스를 풀어 건강을 챙기게 하면
대중은 끌려올 것이다. 그래서 변형된 산수원을 계획하고 보완책을 마련 해가며 활동계획을
구체화 하면서 아산 어머니댁에 거처를 마련하고 사람을 만나로 나섰다.
자동차도 없어 버스로 각 읍면을 돌며 엣 날 강의를 들었던 분이나 지인을 찾아 읍 면 회장단을
구성하고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들께 자문을 구하였다.
성호갑이 정치하려 왔다는 여론이 나를 힘들게 했다.
국회의원 .군수 .도의원출마 예상자들의 시선이 남달리 따가웠다.
나는 공 사석에서 어떤 경우에도 정치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믿지 않았다
총선 지방선거에 불출마하자 여 야의 대중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나의 목적은 존경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 내 인격에서 고귀한 향기를 내 품어 모델인격자 가 되어
사람다운 사람이 모이는 그룹을 만드는 것이며 참사람의 영향력에 사람들이 끌려오게 많드는 것이다.
남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삶을 고창군민과 더불어 만들어 가고 싶다.
우리 고향에서 인류의 행복을 만들어낼 위대한 인물을 탄생 시키자고 강조하며 내 마음에서 부터 욕심을 걷어내고
진실의 문을 노크하며 자신 있게 집념의 미래를 더듬으며 마음속에 잠든 거인을 일깨우고 목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회장에 전 고창여고 교장을 지내셨던 산행의 달인 김복동선생을 추대하고 고수면에 안창종 성송 정연섭 대산 김갑성
공음 김정조 상하 문준숙 심원 김종태 해리 조권행 무장 설창수 아산 조기한 신림 김덕진 부안 윤철수 고창읍 유택주님을 회장으로 선정하고 회원 모집에 들어갔다. 회원이 되려면 입회원서를 제출하고 입회비 15,000원을 지불하면 된다.
회원은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구분되는데 매월 산행에 동참하면 정회원 년4회 이상이면 준회원이 된다.
현재 회원이 3,800명이다. 군내에서 최고로 많은 회원을 가지고 있다. 비가 오나 눈이오나 매월 한 번씩 산행을 한다.
언제나 적극적으로 희생하며 최선을 다 하는 김이중 사무국장과 면 회장님들이 자랑스러워 보인다.
산수원 활동과 새 비전 설정
매년 시산제를 시작으로 불우이웃 돕기. 효자효부표창 장학금전달. 등 행사가 다채롭다.
매월 버스15대에서 20대를 회원들로 가득 채우고 간부회의에서 결정한 날짜에 선정된 장소로
산행과 관광 그리고 면 대항 노래 및 장기자랑을 하면서 행사를 진행한다.
가장 많은 회원이 함께 했을 때는 버스36대를 가득 채우고 조국향토환원대회에
회비를 내고 참석 한 적도 있다.
군청정문 앞에서 실내체육관까지 쭉 늘어선 36대의 버스는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마침 지방선거철이라 선거유세장이 되어 후보자들은 버스를 오르내리며 본인 홍보에
최선을 다 하고 그래도 시간이 짧아 광주집회장까지 따라왔다.
우린 지금껏 식구님들의 헌금으로 일반인을 각종 대중 집회에 참석 시키지 않았다.
모두가 산수원 회원들이 회비를 내고 참석했다. 간부단 80명은 천정궁 집회도 참석하였다,
5년 동안 이러한 활동을 하다 보니 지역경제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
고흥에서 일이다. 팔영산 산행을 마치고 잠시 녹동 항에 회원들이 머물었는데 생선회가
1,000만원정도 팔렸단다. 빨간 모자와 조끼를 입은 회원들을 기다리는 시군도 생겨난다.
빨간 모자와 조끼가 만들어내는 붉은 물결은 정말 장관이다.
이들이 나타나면 산 전체를 빨강 색으로 순식간에 물들이고 만다.
처음부터 쉬운 것은 아니었다. 회원들 이해부족으로 인한 오해. 본부에서 운영비로 매월 500만원이
지원되는데 회원들에게 회비를 징수한다고 무조건 도와달라고만 했다.
회원들 설득에 정신적으로 만신창이가 될 때가 많았다.
눈 비오는 날 회원들의 불참으로 예약된 버스를 되돌려 보내며 기사들과 충돌도 많았고
부족한 버스 대여료와 발송료 전액을 나혼자 감당해야 했다.
이런 저런 상황으로 적자도 만만치 않았다.
지금까지 4,000만원정도 적자를 보았다. 이름도 빛도 없는 낭비라는 생각이 들 때도 많았다.
매월 비가 오나 눈이오나 산행은 계속된다.
기후에 따라 회원참석이 저조하여 많은 스트래스를 받았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강행했다.
각 면 지정된 장소를 출발한 버스는 고창 새마을 공원에 도착하여 인원점검과 산행안내서
참석자 확인을 위한 바인드북을 교부받은 버스는 일렬종대로 목적지를 향하여 출발한다.
정말 멋진 행렬이며 장관이다. 버스 15-20대가 일렬종대로 달려 갈 때 신 바람이 난다.
한 시간쯤 달리다 휴식시간을 갖는데 화장실에 쭉 늘어선 빨간 모자의 회원들은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이다. 회원들은 서로가 오늘 버스 몇 대야 ? 대화하며 즐거워한다.
어디를 가나 화재다. 많은 버스에 탄 회원들을 보는 모든 사람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면 순식간에 산 전체를 빨강색으로 물들여 멋진
마스게임 같이 펼쳐지고 또 사라진다.
매년 12월초에는 선운사 청소년 수련관에서 전 회원이 모여 송년잔치를 했다. 입추에
여지없이 모여든 회원들은 신나는 단합대회와 면 대항 장기자랑으로 흥을 돋운다.
지난 2008년 12월10일에는 회원단합 및 송년잔치를 동리국악당에서 개최하였다.
오전10시 전 읍면회원이 모양성 입구에 집합하여 한바탕 농악대와 더불어 어울리고
각 면 회원들은 동서로 나누어 청룡과 백호의 깃발을 따라 14개 읍면에서 가져온
흙과 물을 앞세우고 축복을 알리는 큰 농악소리 따라 성황당에 도착했다.
성황당(성지)을 중심으로 모양성 전체를 에워싼 회원들이 축복 대를 따라 성곽을 돌 때
빨간 조끼와 모자의 물결은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미래는 보려고 하는 자 에게는 보이고
행복도 가지려고 하는 자의 것임을 느꼈다.
성황당에서 화합과 단결을 상징하는 흙과 물을 하나로 썩어 동서남북으로 뿌리고 세계적 인물 탄생을
기원하는 의식을 하고 온 회원이 한 덩어리 되어 힘찬 승리의 만세를 불렸다.
성황당을 내려온 회원들은 각 면 예약된 식당에서 중식을 마치고 오후2시에 국악당에 모여 기념식에 들어갔다.
개회사 국민의례. 모법지부 모범회원표창. 대회장인사 .이사장격려사 축사 각 면 대항 노래자랑 및 경품권추첨
1,300여명이 운집하여 조직의 힘을 과시 했다.
지난 2007년 초에는 선운사 관광호텔에 읍 면 별로 회원을 초청하여 2,500여명의
정신교육을 (새 시대를 향한 가정윤리)통해 단합을 과시 하기도 했다.
매월 진행되는 산행버스비는 읍면에서 자체 해결을 결의하고 이제 간부단 및 운영위원
회의비까지 자체 해결 하여 완전 자립체제를 확립했다.
이제는 회원들의 이해와 꾸준한 교육으로 사회적인 보람을 느끼는 모임이 되었다.
이제 산행 시에는 각 면별로 떡 돼지머리 술 음료수를 준비하여 군민화합의장을 만들며
산수원 애국회 회원의 긍지를 가지게 되었다.
산행 날 각 면별로 준비된 음식들이 각 읍면이 함께하므로 유명한 뷔페식당을 방불케 한다.
이젠 지시할 것도 없다 공문을 발송하면 자연스럽게 모이고 알아서 산행하며 산을 사랑하는 산행자의 만족을
만끽하며 산수원 비전의 강물따라 내일과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달려간다.
욕심과 욕망의 늪을 벗어난 행복
나는 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가장 낮은 자리를 찾아 귀향했다.
나처럼 교만하고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 어디 또 있을까 ?
그러나 그것이 내 마음에 잠든 능력의 거인을 깨우지 못하여 오늘 이렇게 허전과 후회를
잉태 했기에 이제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언제든지 달려가리라 생각한 터였다.
그러던 어느 날 꿈속에 큰 사다리가 하늘에서 내려와 땅에 머물렀다.
하늘에는 오색무지개가 휘황찬란하고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
그 때 하늘에서 큰 음성이 들려왔다 호갑아,,,호갑아. 사다리위로 올라가라 !
못 올라간다고 말할 수 없었다.
나는 사다리위로 올라가다 발 믿을 내려다보니 무서워 견딜 수가 없다. 호갑아 !
더 올라가라 무섭습니다.
무서워 말고 더 올라가라. 한참을 더 올라갔더니 ..이제 됐다.
호갑아... 너는 왜 그렇게 세상것을 사랑하느냐 .다 버려라 알겠느냐 버렸느냐
예 버렸습니다.
빨리 버려라 ! 세 번을 반복하여 물었다. 정말로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
대답과 동시에 사다리가 사라져 버렸다.
내 몸은 땅을 향하여 곤두박질 내 동댕이 처졌다. 그러더니 내 몸에서 두 어린아이가
빠져 나갔다. 알았느냐 ! 사람이 되어야 한다.
너의 인격에 향기를 풍겨라 !
꿈에서 깨어난 나는 돈도 명예도 권세도 다 버리고 인격에 향기를 풍기는 인생길을
가리라 다짐하며 또 다른 출발을 시도하려는 마음을 챙겼다.
내 생각의 전부는 하늘나라 왕권복귀 뿐이다.
잠을 자도 밥을 먹어도 그 것이 나의 전부다. 그것을 위하여 산수원을 만들었고
다문화활동을 하면서도 눈을 들어 국회의사당을 바라보고 청와대를 마음에 담는다.
하나님을 국회의사당 청와대에 모시고 하나님을 대신한 참부모님께 왕권을 봉헌해
드리는 것이 나의 비전이기에 어제와 오늘의 고난 길을 넘어섰다.
나는 가끔 청와대관광을 신청하여 경복궁 만남의 장소에서 버스를 타고 청와대에
도착 청와대를 돌아보다 동양 제일명당을 방문하여 기도하고 돌을 가지고 와서 청와대
정면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돌아와 정부청사를 왕권복귀 왕권복귀 하며서 12바뀌를 돈다.
집에서는 천정궁돌과 백악관돌 청와대돌 범내골돌을 함께 병속에 넣고 성초를 그 위에 올려놓고 초를 밝히고
미래에 이루어질 나의 후손과 민족과 세계인류를 위한 눈물의 기도를 하며 마음을 집중하여 세상을 걷어내고
내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셔온다.
그리고 나는 아버지대신자다 하면서 후손과 지인을 위한 축복 기도를 또 한다.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계속해 무아지경으로 인도하고 0의 상태에서 미래 후손과 2세시대의
상상의 나래를 따라 그들의 성공된 미래를 그림으로 펼치고 그들의 지위를 외친다.
나는 세계를 여행하면서도 그 나라 왕궁이나 대통령궁 국회의사당돌을 가지고 와서 일부는 모양성
성지에 묻고 일부는 내가 보관하고 있다.
가끔 모양성 성지나 성산 기도터에 올라 고창시내를 내려다보며 두 다리를 벌리고 다리에
최대의 힘을주며 두 손을 넓게 벌려 원을 그리며 긴 호흡을 하면서 내마음 속에 지구을
가저다 머물게 하고 지구를 하늘위로 들어 올리는 상상을 하면서 세계적인 인물 탄생을
위해 영계의 선영과 조상들 그리고 영계에 머문 위대한 인물들의 협조를 구하며 기도한다.
어느 날 날 꿈속에서 음성이 들려왔다. 호갑아 호갑아 자랑스런 내아들 호갑아
너 국회의원. 장관. 대통령 되고 싶으냐 ?
예 하루를 하다 죽어도 좋으니 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이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호갑아 아니다. 안 된다. 너의 사명은 집 짖는 사명이다.
그 집에 살 사람은 따로 있다. 아버지 너무 억울합니다.
호갑아 호갑아 !
너의 후손 가운데서 그 집에 살 사람을 택하여 세계적지도자로 만들면 안 되겠니...
❞너는 지는 해 이고 이제 2-3세가 뜨는 해이다❝. 명심 또 명심 하여라...
하나님 !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제 후손이 천일국 왕권복귀의 주인공이 되게 하소서..
나는 남달리 비전을 먹고 살아왔다. 바보처럼 앞만 바라보고 외로운 인생길을 달려왔다.
교회 어떤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우직하게 고향을 고집하며 목회와 사회활동을 통한
왕권복귀를 향한 외길을 걸었다. 말 많은 선배 동료들의 비웃음을 두려워 하지 않았고
외면하며 외로운 눈물을 씹으며 고독한 인생의 아픔을 초대했다.
비전을 소유한자만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일본에 코이라는 물고기가 있다. 이 코이가 어항 속에 있으면 5cm-8cm자라고 수족관.
연못에서는15cm 강물에 넣으면 90cm-120cm자란다.
자기가 숨 쉬고 활동하는 세계의 크기에 따라 조무래기도 되고 대어도 된다. 고로 나는
큰 비전의 강물을 따라 바다로 향하려는 삶을 생각하며 어제도 오늘도 달려왔고 이제 미래로 가려한다.
이제 나의 비전은 권력과 엄청난 재물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적지만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사회에 환원시키는
활동에 보태고 쓸어져 가는 부모님이 남겨주신 오막살이집을 드나들며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과 더불어 동일한
생각으로 못 다한 어머니에게 효도하며 내일을 향한 행복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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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명님의 댓글
그 가운데 가장 소중한 웰에이징에 다
초점하시는 원만한 인간관계를 찾아서
욕심을 내려 놓는다니 참 행복하겠어요.
가르친다는 마음을 가지면 교만하지만
배운다는 마음이면 겸손과 겸허인 것을
학생들을 통해서 날마다 배우고 있기에
결코 나는 성회장님을 가르칠 수 없지요.
아무리 아름다운 미사여구를 사용해도
실천, 실행, 실시하시는 성회장님 앞엔
유구무언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고
늘 당신으로부터 배우는 바가 크답니다.
교수가 잘 못 가르치면 학생들 교수대로
이끌어 간다는 참부모님의 말씀 되새겨
강단에 설 때마다 사형수가 사형장가는
심정인 것! 최용석 이사장께서 배웠지요.
고종우님의 댓글
성목사님 간증담도 그래서 이제야 만나게 되었었습니다.
지난번 글을 감동적으로 읽었기 때문에 정성 없이 않된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숙연한 마음이며 성목사님은 아버지의 자랑이요, 1800 가정의 자랑이며
지역에 중심이기도 하실것이고 어렵게 가고 있는 천일국의 표상이시기도 합니다.
저는 만감이 교차 합니다.
우선 그 큰일을 하시는분 곁에서 내조하는 강연화 언니의 설중매같은 모습을 상상하며
언니 또한 얼마나 많은 정성과 인내가 함께 했을까, 같은 여성으로 부끄럽기까지 하고
그 잘나신 자녀들 또한 부모의 평생 뜻대한 효성과 충성을 바라보며 성장 했으니
가슴속에 태산같은 天義와 정의가 불타고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제 가슴에 크게 감동이 되어 작게나마 닮은 삶을 살고 싶은 충동을 느끼며
제가 하는 일에 어려움 있을때 성목사님을 의식 하게 될것 같습니다.
다같은 한생을 살면서 하늘 대한 값진 공을 쌓으시는 두 분께 2 월 마지막주를 맞으며
정중하게 뜨겁고 힘찬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때가 급하다고 바늘 허리에 실을 묶어 사용할 수 없는 것 처럼, 공덕이 쌓인 후에 결실을 기대하는 것이 하늘의 뜻이기도 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큰 공덕을 쌓으셨으니, 미얀마에서 고창 고을에서 진정한 하늘의 승전가가 울려 퍼질 날도 머지 않으리라 생각 합니다.
미리 선운사 부근에서 풍천장어에 복분X 곡차로 축하의 건배를 마련하실 때도 되지 않나 생각하오며, 우리 화요 산악회가 그쪽에서 꽃무릇 축제 때쯤 모이면 좋겠습니다. 계속 건승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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