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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22 청평에서 뵈었을 때는 대화도 별로 못했습니다.
항상 1800가정 홈에 좋은 글 남기시고,
홈 관리를 위해 너무 애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권사님과 같은 분이 계시기에 우리 가정회가 날로 발전하고,
나아가서 뜻이 더 크게 넓게 높게 그리고 빨리 이루어 지는가 봅니다.
협회 홈과 함께
1800 홈에 하루에도 몇 차례씩 소리없이 들리기만 하면서
좋은 소식과 글들을 대하며 여러분들의 수고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환고향 이전에 창원에서 오래 살아 그 곳 식구님들은 잘 알지만,
같은 가정이고, 같은 서울하늘 아래에서 지내면서도 별로 대화가 없었습니다.
축하란과 서부교구소식란에 사진 잘 찍어 올려 주셔서
사돈 김광섭님 가족과 함께 저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럼 더욱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건강과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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