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구리뱀을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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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구리 뱀을 보라 !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복귀섭리 과정을 거처 나온 하나님의 섭리는 인간적인
이성과 지식으로는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다.
고로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단정적으로 생각하거나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복귀섭리에 인간의 과학적인 지식과 합리적인 사고가 대중의 이해와 수긍을
바탕으로 그 시대의 중심에 섰던 적이 있었던가?
모두가 비합리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현실 속에 믿음을 요구하지 않았던가.
노아가정에 함이 아버지의 나체를 보고 부끄러워 덮어드린 것, 아브라함의 세 제물 중
비둘기 쪼개지 않은 것, 모세의 반석 이타가 그렇게 큰 죄가 된 것을 이해 할 수 있는가?
더구나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달린 무능함을 이해 하는가?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신앙에 대 혼란이 초래 되었습니다.
온 신문은 말할 것도 없고 인터넷에 좋지 않는 기사로 대 홍수를 이루고 있으며
떠나가는 평화대사 타종교의 문을 두드리는 식구님도 계시니 마음이 무겁다.
복귀섭리의 중심인물들은 하나님의 뜻 성사에 취하여 오로지 하나님의 뜻에 자신의
전부를 던져 세상의 지식과 판단을 넘어 절대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
따라 외길을 갔습니다.
아담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요셉 예수님이 다 그런 길을 가셨다.
고로 복귀섭리의 중심인물은 절대로 세상적인 지식과 지혜로 판단하여 하나님의
길을 가지 않습니다.
오늘 이 어려움이 올줄을 아버님은 모르셨을까 ? 아니다.
한국의 전통사상에 의하여 현진님을 세워 섭리를 이끌어 가면 될 일이다.
그러나 아버님도 어쩔 수 없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진행되는데 어쩌란 말인가.
언제가 왕권즉위식 이후 명절 기도에서 아버님의 기도를 들었다.
형진님을 세워 축도하실 때 아버님도 형진님을 세울 줄은 꿈에도 모르셨다고
하나님을 향하여 간절히 눈물로 호소하시는 모습에서 깨달았다.
고로 메시아 참부모 만왕의 왕의 길이 얼마나 비참한가?
하나님의 뜻이라면 부인도 자식도 가정도 종족도 세상 모든 것을 다 버리고 하나님의
지시대로 살아가는 자기가 없는 생을 살아야하니 말이다.
그럼 오늘의 현실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
절대로 뜻을 이용한 탐욕이 생겨서는 안 될 것이다.
보라! 발람을! 그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섬기는데 눈부신 활약을 한 선지자다.
그는 하나님의 큰 빛을 받았고 특별한 특권을 누리지 않았던가!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을 저주하면 명예와 물질을 주겠다는 유혹에 마음을
빼앗겨 타락한 슬픈 선지자가 되었다.
바로 세속적인 부귀와 명예를 얻기 위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저버려 실패하여 비틀거리리다가 넘어지지 않았던가.
우리도 마찬가지다.
남다른 섭리적 지혜를 가지고 지금껏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세상적인 기회들을
포기했듯이 모든 것을 훨훨 털어 버리고, 모든 소유를 버리고, 마음을 비우고
섭리의 자리에 서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중요한 일이었던가?
빨리 마음을 비워야 승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절대 신앙 절대 믿음 절대순종으로 섭리의 중심인물과 하나 되어야 한다.
노아는 120년간 방주를 만들며 믿음의 기대를 세웠다.
바다도 아닌 아라랏산 꼭대기에 방주를 만들고 있는 노아를 이해 할 수 있겠는가.
오늘 우리도 참부모님의 가정을 세상적인 눈으로 이해 할 수 없다.
그러나 중심인물도 어쩔 수 없는 사건을 하늘이 요구한다는 사실이다.
가인의 아벨 살해사건, 아브라함의 삼 제물 사건, 노아와 함의 사건, 다 하나님의
치외법권 이었다.
이번 아버님 가정의 형과 동생의 사건도 하나님과 아버님도 어쩔 수 없는 섭리적
사건이다. 하나님의 뜻은 영원하고 불변하다. 뜻을 이루기 위하여 택한 인간이
실수하면 인간은 바꿀 수 있지만 뜻은 영원히 바꿀 수 없다.
모세를 중심한 이스라엘 민족이 다 변했지만 절대적인 믿음의 소유자인 여호수아
갈렙에게 인계되어 가나안땅에 입성하지 않았던가.
이제 생명을 다하며 지켜온 지난날의 신앙에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며 어떤
경우라도 입술의 죄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하나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은 수많은 이적과 기적을 하나님이 세우신 모세를 통하여 체험했었다.
하나님의 섭리에 취한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중심인물 모세를 따랐다.
그러나 광야에서 어려움에 직면하자 섭리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그들을
인도해낸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었다..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려 내왔습니까?
이 광야에서 우리를 죽일 작정 입니까 ?
먹을 것도 없고 마실 물도 없습니다. 이 거친 음식은 이제 진저리가 납니다.
하나님은 불신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불 뱀을 보내 수많은 사람들을 물어 죽게 했다.
하나님은 불 뱀에 물린 이스라엘 백성을 구할 방법으로 구리로 뱀을 만들어 장대에
달게 하셨고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야훼께 기도 하고 장대에 메어단 구리
뱀을 바라보면 살게 하셨다.
그렇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절대적인 믿음을 요구한다. 그 믿음으로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보다 더한 참부모님 가정의 모습을 세상에 드러내며 믿음의
기대를 원 하실지 모른다.
우리는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이제 새로운 섭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리가 참부모님을 통해 들려올 것이며 높이
들어 올린 장대의 구리 뱀이 머지않아 나타날 것이다
이제 새롭게 믿음의 삶을 영위하고 그 비전을 바라보며 부여해주신 모든 역량을
가지고 기원절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다.
이제 새 출발이다.
우리는 지금 말로 형언 할 수 없는 종족 민족 세계적 어려움에 직면 해 있다.
이집트를 나온 이스라엘 민족에게 모세의 죽음은 절망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은 한 달을 슬프게 울었지 않았던가?
갈 길이 바쁜데 한 달을 한 곳에서 슬퍼했다.
그러나 그 슬픔 가운데 희망이 있었다. 새 시대를 열어갈 여호수아가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뜻길을 출발할 때 통일교회가 참이 아니면 우리가 참된 교회를 만들겠다며
출발 하지 않았던가. 이정도 시련에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수는 없지 않는가?
어려울수록 확실하게 꿈을 가져야 한다.
어렵다고 꿈을 잃는다면 새 시대는 열리지 않을 것이다.
새 시대 하나님왕권이 복귀된 천일국 시대는 꿈을 잃은 사람의 몫이 아니고 꿈을
가지고 새 시대를 준비하는 사람의 것이다.
이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려있는 새 시대를 맞이합시다.
가나안이 보입니다.. 마음을 열고 가나안을 봅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 입니다.
우리 곁에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시대가 열릴 것이다.
초창기 모든 것을 버리고 뜻 하나에 인생을 걸었던 어제를 더듬으며 천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절대 믿음과 순종으로 새 시대 왕권복귀의 기적을 잉태해내는 효자효녀의
길로 달려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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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님의 댓글
참부모님께서 임재하시는 유럽쪽은 스산한 날씨에
오늘도 먼 행군속에서 일순간도 쉼 없이 섭리의 일선에서
앞장서고 계십니다.
세계섭리 가운데 어떤 위치에서 지구촌 유럽교회의
이정표가 세워졌는지, 순회 나라마다 하늘의 노고가
녹아지는 매일을 지켜 가시는 일정을 기억합니다.
참부모님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더 투입하시면서 깨우쳐 주시는 정성의 눈물이 강을
이루고 바다를 채웁니다.
가정의 달 !~ 효의 마음을 그리고 효심의 평수가 합심하여
영광된 내일을 기약합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또 우리같은 사람들에게는 발람에게서와 같은 물질의 유혹도 '남의 얘기'일 것 입니다.
가장 유념해야할,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은, 항상 중심에 바탕을 두는 '믿음의 기준'이라고 생각 하며, 성회장님께서도 그점을 강조하셨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 발표된 석준호 회장님의 담화도 같은 맥락으로 여깁니다.
김명렬님의 댓글
심정을, 그리고 사람은 불신과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뜻은 결코 이루워짐을
설파한 이시대의 선지자의 외침입니다.
성화시절 오직 매일 뜻속에 사무쳐 살던 심정이 솟구치고,
한세대는 가고 한세대는 오되 이땅은 영원하고, 정녕코 말하였으매 이루리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크게 진동하며 들립니다.
또한 흑암권세에서 광명과 자유함을 얻은 처음의 때가 생각이납니다.
외부의 환경이 어찌타 하더라도 바로 이게 중요함이니,
모든것은 지나가고 변할것인바 원리말씀을 포함한 8대교본을 통하여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바라시는 천일국은 정녕코 이루워 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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