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충무)여행 3편..

에이 댓글 달다가 죽먹어라고 불러싸서
잠시 나갔다 왔시여.
거기가 바로 천일국동산인 것 같아예.

어얼쑤 어얼쑤 좋구나 좋아요이
지화지 자자나 좋구나 좋아래이이
노래가락이 흘러 나오고 어깨 춤이 두리둥실

여행하기에 아주 좋은 절기 !!~
그리운 사람들 뭉쳐서 남도의
멋진 추억을 만드셨네요.
잘 댕겨 오셨습니다. 풍경화 그림처럼
좋고 기쁜 얼굴 면면 모두 행복 그림이라
돋보입니다 !!~

한산도 달리는 뱃길의 주인공 여객선이
큰 체구로 바뀌었네요. !~~
멀미 걱정은 뚝일거 같습니다.

70년대에는 노 젖는 비스무리한 작은 배였어요...

박신자님! 정말 큰 역할과 예민한 감각을 보여주셨습니다.

즐겁게 잘 다녀오셨나요.. ^^
저는 일화에서 전사원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일이 있어 가족과 함께 참석하느라 동참하지 못하였습니다.
아쉽네요.. 다음에 좋은기회기 있으면 꼭 참석 하겠습니다.

와~~~ 사진 정말 잘 찍으셨어요. 식구님들 너무 아름답고 멋지세요!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통영(충무)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 줄 몰랐어요.
어릴 적에 많이 가던 곳인데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네요.
해외 여행 가기 전에 우리나라 여행을 먼저 해야겠어요.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되면, 정말 우리나라 방방곡곡 다 여행하고 싶네요.

아마 유노숙은 알거야
유노숙님게 살작 물어봐
정말 살작 물어 봐야돼
그리고 유노숙님 양은숙님 같이못가서 조금 서운햇지용^^ㅎㅎ
그리고 나빼고 번개팅 인기 자자 하더구만요.

수원팀이 있었으면 더재미있었을 건데......

어? 몰랐네! 45명이 몰려다니니 누가 뺘졌는지도 몰것다..왜서지? 태임아~~~

신자씨 나는 정상에 못올라갔는데
왜 못올라 갔는지알지 ㅋㅋㅋ

조항삼위원님,김명렬위원장님, 고종우기자가 왔어야 하는데.. 많이 아쉬웠어요.
사진 올리기가 사실은 부끄러운 작품인데~ 어쩔수 없이 올림을 양해바랍니다.
시간상 정리도 못하고 급히 올려 좀 답답한 부분도 있네요.

거제도 포로수용소는 우리민족의 아픈 역사의 현장/
이시대에 살고 있음을 감사 하며 태평성대가 영원 하기를 기도 합니다.

사진기자 하시느라 신경좀 쓰셨겠습니다.
곳곳의 풍경과 줄거워하는 모습들 3편의 슬라이드 잘보았습니다.
수원팀은 스케줄이 맞지 않았겠지요.

천하의 수원 팀이 왜 사양했는지 아직도 의문 입니다.

구경 한 번 잘 했습니다. 아이고 샘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