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원구피스컵대회 이모저모

언제쯤 식구동원이 아닌 국민동원이 가능할까 ? 몰려오는 인파를 감당하기가 어려워
정신을 차릴수 없는 완성된 천일국 국민대회.........................

사진을 퍼갑니다. 은혜스럽게 사용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음악과 함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가을날
어렷을적 운동회때의 아련한 느낌도 맛보는 소중한 날이였습니다.
무엇보다 하늘의 섭리속에 있다는것
멀리서 참부모님을 뵈온다는것
모두의 기쁨이였습니다.

지금이시간 상암 경기장에서 한일전 축구경기가 열리고 있으니
낮에 우리가 갔던 남양주 체육관이 비교 됩니다.
매번 어려운 차량안내 동원
오늘은 평일의 행사여서 풍성한 먹거리를 준비 였는데
버스안의 빈자리가 아쉬움을 주었지요.

위원장님 현장을 스케치 해 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다시 보니 현장감이 생생 합니다.
하늘로 올리 가는 하얀 비둘기 지금 어디쯤 날아 갔을까~~~

달리는 선수도 응원하는 식구들도 모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저는 다른 중요한 일이 있어서 가보지 못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 풍요한 하루를 누리셨었기를 기대합니다.

드넓은 가을하늘 아래 펼쳐진 우리 젊은이의 축제
정말 자랑스럽군요.

매일이 축제.....하하하하하하하~~~
정말 행복한 하루입니다...선문대의 아름다운 청년들의 무술이
정말 깊이 각인되는 흐믓한 날입니다....최여사님만 보고 왔네요.
천국은 참부모님 계신곳 은 어디든지 입니다. 이태곤 목사님은 비디오 찍느라 정신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