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스톤의 소식

고국에 계신 형제자매여러분 건강하신지요. 잠비아에서 7번째 로 리빙스톤의 소식을 전합니다.

마리아성의 주선으로 한국 당진쌀을 잠비아에 수출하기위해 오신 부군수 일행과 함께 세계 3대폭포의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게되어 소개합니다.

1855년 영국의 탐험가이자 선교사인 리빙스턴에 의해 처음 발견되어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세계 3대 폭포 중에 하나로 리빙스톤이

최초 발견하였다하여 리빙스톤 타운이라합니다, 철길 하나를 놓고 짐바브웨와

잠비아 국경에 걸쳐진 폭포로 전체 넓이는 약 1.7 km에 달하며 최고 높이는 약 110 m에 달한다.

.이폭포를 이루는 주류강을 잠베지강 크루즈라합니다

총 길이 2.700km의 "위대한 강"이라는 뜻의 잠베지 강은 앙골라, 잠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말라위 그리고 모잠비크를 통해 인도양으로 흐르는

남부 아프리카 최대의 강이며 잠비아와 짐바브웨 국경에는 이 강의 급류를

이용한 대규모 수력 발전소, 카리바 댐이 건설되었고 빅토리아폭포의 수원이기도하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고, 강 주변으로 코끼리, 악어, 하마등을볼 수 있다.

거리는 루사까에서 약 500키로로 6시간이 소요되며,

오는길에 원주민들의 사는 모습도 운좋게 볼수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전국교육자 37명이 8-9일 다녀 갖고 , 8월15-16일에 제2팀이 다녀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