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의 사진

아주 아주 보기좋은 부부입니다
찬국가는길은 종우언니 치마폭만 물고가면 되겠습니다
넘 넘 보기 좋아서

존경하는 고종우 자매님 !
모처럼 천복궁을 방문했는데 귀한 흔적을 남겨주셨네요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사진 소개 드립니다.
1, 어느 날 천복궁 성전에서 예배 드리고 나오시는 님들 반가워서 찰~칵
2, 청심 월드 센터 개관식에 잠깐만요 찰~칵
3, 청평 청소년 수연원에서 심정수련회 중 한컷
4, 천정궁 행사 마치고 나오며 여기 보세요.

옛날의 아름다운 추억이 분명 숨겨둔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이렇게
또 즐거움이 될 줄이야.

티 없이 맑은 하늘에 흰 구름 처럼 되어 날고 있는 추억의 편린들
아 아 ! 세월이 유수와 같구나.

가을이면 생각나는 가슴 깊이 담아둔 혼자만의 이야기를 미리 꺼내고픈
맘이 출렁이네요.

사진을 감상하노라니 한편씩 가을 동화 속으로 파고 들어가고 싶습니다.
한껏 폼을 잡는 포즈에 시선이 집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