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초에 핀 꽃

성초에 핀 꽃이 정말 신기하고 아릅답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훌흉하십니다. 건강 잘책기시고 하느님과 천지인 참부모님 은혜가 충만 하서소

이곳 우루과이는 겨울에 우박은 가끔 내려도 눈은 전혀 오지 안는데 9월10일 꿈에 우루과이에 하얀눈이 소복히 내리는 꿈을 꾸웠다는군요. 이곳은 사모가 레쇼날가든 분양소에 정성드리려오신 선교사및 식구들에게 심령에 불을 붙어주고 있습니다.

두분 정성이 지극하여 상징적으로 참아버님께서 현현하셨나 보군요.
몽시로 환상으로 아버님을 뵌 분들은 다수이고 어느 심정 좋은 18가정
장로님은 성체 부활하는 꿈을 꾸기도 했답니다.

양력 9월 7일 점심때 청평수련원 상공에 해를 중심으로 원형 무지개가
나타나기도 했지요.

그리고 수원 교회에서는 성전에 120배 참배정성을 드리기 위하여
참아버님 존영과 조화(弔花)화분을 가정별로 안치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날 청평참배를 가려다가 못간 다문화가정 여성분이 죄송한
마음에 낮 12시까지 정성을 드리는 데 어디서 왔는 지 홀연히 황금색 나비가
참아버님 존영 볼에 앉아 사진을 찍어놨네요.

참으로 신기한 일 들로 화제가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