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3일 중앙 임원 회의

왠지 심각한 모임을 하는것 같은 무거운 분위기

아마도 중대한 섭리를 염려하는 중심 가정의 중심 멤버들의 모임이라서 였을까요?

여성 회원들도 역시 유인물에 집중하며

판전이 바뀔 기세가 보이질 않습니다.

축하 떡은 박수치며 컷팅을 기다리는데 아직도 진진한 표정들,


두분은 웃어보려고 노력을 하고 계시네요.

회장님댁 찾아 오느라 고생 하신 두분의 미소! 

드디어 부인회장님, 분위기 바꿔 보시려 박수를 유도 하십니다.

사실은 순번대로 칠순잔치 하자고, 어려운 형제들 헤아려 복지정책 강화 하자고,

축복 40년 축하집 잘 만들자고, 총회시 재미있고 유익한 잔치 하자고,

갑오년 덕담,또 덕담 퍼 주며 화기애애하여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훈훈 한 분위기,

올 겨울 엄동설한 추을수록 그 날 열기가 그리워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