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덕장로 승화

총회때에 노래를 구성지게 잘 불러 주셔서 형제 자매님들의 가슴을
울려주던 형제여!
영계에도 형제의 노래가 필요했던가요?.
다시는 들을수 없는 생음악을 그리워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위가족에게는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천사들이 안내하는 그 동산에 그 곳의 사명이 급했습니까.
지상에서의 모든 약속을 뒤로 한채 홀연히 떠나시다니
이를 어쩌란 말입니까.

황당한 비보에 너무도 실감이 안 납니다.
행여 가시는 길 거칠어질까봐 평탄하도록 기도할래요.
삼가 님의 명복을 비나이다.

유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춘 3월 호시절인데, 영계에서도 축복중심가정들의 사명이 시급한 것으로 해석하고 싶습니다.
유가족 분들께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충남지회 남상덕 형제님의 승화소식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도 큰 일을 하시리라 믿으며 명복을 비옵니다. 또한 유가족 여러분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