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태풍

본부교회에서 옷가지를 보내게 됨을 함께 협조 하겠습니다.
경은회에서도 성금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작은 도움이 되길 빌어 봅니다.

우체국택배로 여름옷(티샤쓰.반바지등) 몇점
위 주소로 보내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형제들이여 ..매일 들려오는 소식에 더욱 마음이 아픔니다.사망자가 13만
이제민이 250만 어떤마을은 800명이 사는데 500명이 죽어 황금의땅이 죽음의 땅으로 변했어요.성원해주신 고창읍. 리장단.목회자 .평화대사중앙회 .식구님 산수원회원 모두 감사합니다.
더욱더 큰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여름옷이 필요합니다
보낼곳 여름옷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192-6 후원금 농협 (128-12-388368 성호갑)

참혹한 현장을 차마 볼 수 없군요.
힘내세요.

지도자를 잘못 만나면, 나라 운도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저 나라를 보고서 배웁니다. '60년대 저나라(버마)는 우리보다 국민소득도 높았고, 축구도 참 잘했는데, 사회주의에다 군사통치로 그 좋은 시절 다 보내고 이제는 자연재해 까지.. 안타까운 현실이군요.

성호갑님! 그토록 정성을 다해서 희망이 기대되는 나라중의 하나였을텐데... 답답하시겠습니다.
물불을 안가리는 '심판'이 야속하달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