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 산성에서의 생일파티

*옛날 울엄마가 정월 토끼는 눈속에서 먹이를 뭐먹고 산다냐~~

*여자가 정월 생이면 몸이 고달픈데~~

등 정월 생일에 대한 긍정적 스토로커를 받지 못해 아쉬웠는데

드디어 오늘 그 징크스를 벗어던졌다.

생일날 참부모님 앞에서 못하는 노래를 했으니 감격스럽다.

이 영광은 영원 하리라.

*본부 회원들과 한날 행주산성 에서 주머니속에있는 과일 등으로 생일파티하면서

함박꽃처럼 웃었던 추억은 오래오래 잊을수 없을 것이다.

축하해준 동지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