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잊혀저 가는 노래도 새록 다시 들어보면
꽤..괜찮은 노래가 많아요...

희순언니!~
이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당신없는 행복이란 있을 수 없다는 대목이
생명을 다 바쳐 당신을 사랑하고 싶은 노랫말 !~
다시 음미해 봅니다.

꿈나라 여행중이던 가족들이 얼마나 은혜가 컸을까요?
김밥 옆구리가 터지듯 히히히 웃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야호 !~

01시15분 이밤 마음이 울적해 가족들 다재워놓고 부인방을 방문했더니
내가너무도 조아하는 노래가 실려있네 나도모르게 감정실어
청아하게 한곡조 뽑으니 온식구들 잠다께우고 놀란 눈으로 처다보는
가족들앞에서 한곡조 다뽑고나니 속이툭터져서 웃움바다되었다오

역시 강아지도 신부는 예쁘다.
딸애가 사진 보면서 아!~ 강아지 예뻐다.
우리도 키우면 좋겠당 하면서 재미있어 해요.
누가 어떻게 건사하노 못하지 못혀 !!~~ㅋㅋ

언니 형부도 무뚝뚝과 인가요?.......
해석 잘 하고 사시니 돋보이는 주문이 아주 입니다 .

집에서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고 있지요..
정말로~ 애완용 동물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존재임을
늘 과시하듯..
온갖 애교와 몸짖으로 갖은 교태를 부리며 아양을 떨어요...
퇴근 후 집에 들어가면 이놈만큼 날 반기는 자 있으면 나와 보라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눔!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남푠이 겉으로 표현은 안해도 속정은 더 있지 않을까~
오늘도 행복하다..행복하다..생각하며~
묵뚝뚝한 남편 바라보며 오래 오래 함께 있어주길 바랄 뿐~~입네다**^

오늘은 사랑의고백으로 혼례를 올리고 따듯한 체온을 느끼며
기대있는 모습이 아름답고 예쁘네용.
신자씨 포근한 모습이 네요.~~~

행복의 문은 밖에서도 열리지만 안에서도 열리게 되어 있다
김 현승님의 글귀가 이어 집니다.
내가 행복 할때 나는 오늘의 햇빛을 따스히 사랑 하고~~

노래도 좋으나 난 저 강아지 한마리 안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