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회갑기념..

사진: 아래줄 오른쪽 첫번째가 회갑인 유종례. 그옆이 김헌구 회갑인

금년들어 1800가정 형제자매들이 회갑을 맞이하는 분들이 가장 많은 때인 것 같습니다.

여기..

서로가 나이들어 하나씩 늘어가는 주름살과 흰머리 늘어가는것을 20여년간 바라다보면서 친목을 유지해온

11명의 1800가정 자매가 있습니다.

그중 제일먼저 회갑을 맞이한 소띠부인들이 금년에 이경애.김헌구.유종례 3명입니다.

정성스런 밥상을 준비한 3분의 정성에 모두는 화기애애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느새..

회갑이라며~ 기념반지라도 하나씩 하자는 의논끝에..

요즘 그비싼 금가락지를 3돈씩이나 똑같이 맞추는 거사를 이루었다는 이야기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