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여행

칭찬을 해 주신 분들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 하는 지회가 되겠 습니다.

화창한날씨 꽃박람회 참석하여 미모들을 맘것 뽑내고 오셨네요.. ^^
꽃보다 아름다우싶니다..

칭찬을 해도 호박꽃이라 해도 반가워 하거 나 화내거나 강남아줌마들은 반응이 없네요.

형님들은 미인으로만 보이고, 저는 '불쌍하신 우리 남정네들'이라는 감회에 조금 서글퍼 집니다.
분명 호박꽃인데, 장미라고 우겨줘야 하고!, 시든 꽃인데, '황혼이 더욱 아름답다'는 등 온갖 찬사를 준비해야 밥술이라도 얻어 먹고 이사갈때 팽개쳐지지 않는다는 서글픈 '노령기'가 생각나서 입니다.
(다행이 우리 마나님께서는 우리 사랑방 출입에 취미가 별로 이십니다. 그리고 형님들과 똑같이 행동하면 형님들의 그 고귀하신 성의가 빛 바랠까 보아 댓구로 억지를 부린것임을 알기나 허실런지 몰러???)

조형의 공짜라는 말에 몇번이고 보고 또보고 했는데 역시 한결같은 미인 들 이시네요.

미인 선발대회를 방불케 하네요.
중년의 원숙미를 감상하세요.
공짜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언니들 반갑습니다.
자연으로 돌아가 일탈하시는 모습보고
에너지 충전합니다.

홈으로 올인하시는 필순언니 ! 확실한
서비스 마음에 쏙 듭니다.
오라버님들 많이 기뻐시겠습니다.
야호 !!~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총무님께서 일목을 하십니다.
이렇게 재주가 좋으면서 그 동안은 어찌 못으셨을까?
부인회 총무님 미인들 홈에 모시고 오심을 환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