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모두들 감사합니다.
2010년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이 많이 오고갔으면 좋겠어요.. ^^

태순언니 ^^^^.....
새해 멧세지 너무 반갑고 좋아요.
2010년 1월1일 저 높은 곳에 있었답니다.
이제 한살 더 먹었네요.
언니 건강하시고 항상 밝은 미소 의 언니가 되소서 아주

태순씨 새해 인사글이 너무 멋지네요.
한살 더 먹은 것 축하는 뭐......
태순씨는 나이 한살 안 먹은 것 처럼 호호호 하고 웃으니
나만 한살 더 먹은 것 처럼 억울한 마음이 드네요.
이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철의 여인이 기지개를 키고
마라톤 준비를 하겠지요.

태순님의 행복미소가 홈에 가득찹니다.
건강관리 비결은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호랑이 해에도 출전경기 영상을 올려 주셔서
신바람 나는 한 해를 장식해 주세요.

어제 원전 참배시 부인회장이 받은 문자에 의하면,
"나이는 뺄셈으로, 행복은 덧샘으로, 재산은 곱셈으로, 웃음은 나눗샘으로 살기를 서원함니다"라고 했다는데,
나이 얘기는 축하 대신 뺍시다.

올해도 변함없이 철각의 여인으로 건강하게 달리시고, 숨차거든 이 사랑방에서 감로수 마시며 한 숨 돌리시기 바랍니다.

태순언니!~

홈터에 앉아서 초 이틀날을 맞이합니다.
여러 명소를 달리고 달리면서 만나는
크신 사랑을 조금씩 나눠주세요.
새해 건승을 기원합니다. 행복출발 !~
반갑습니다.

홈 활동에 올인하신 이존형 홈지기님의
행복지수가 몇배로 업그레이드 되는 새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중반부 홈의 분위기 반전에 심안이 밝아지는
단계로 도약하실 새해 !~ 아주 !!~~

한살 더 먹는 것이 혼자만이 아니니 서러울 것도 없지만
왠지 한쪽이 허전해집니다.
그 허전한 한쪽을 여기 18홈에서 메꾸어서 한살 더 젊게 살으렵니다.
오늘 이 순간이 우리에겐 가장 젊었을 바로 그 순간입니다.
이 시간 지나면 또 일초가 늙어 갑니다.
우리들에게 가장 젊었든 이 순간을 행복해 하면서
늘 건강하시고 예쁘시고 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호호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태양이 동해에 떠오를때
눈속에서도 푸른 대자연을
펼치고 힘차게 우리의 빛으로 오르셨습니다.
천정궁에서~~~